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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님의 명령
158
23.06.03
·
조회 10413
얼렁뚱땅 팝업스토어에 다녀옴
통천님 영접 후 이름물어보시고 쇼핑백에 싸인해주시는데
저한테 왜….그러세요…?
당황스러움에 언니 저 이거 들고 어떻게 다녀요…
저 하여자란 말이에요…
라고 하니깐
허벅지쪽으로 붙이고 다녀!
라고 호방하게 해결책을 주심
그래서 저는 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허벅지와 쇼핑백이 한몸인것처럼 붙이고 다니고있어요
언니의 명령 호방하게 이행하고있습니다
댓글
배추살땐무도사
23.06.03
BEST
통천 님 관련 게시글에 왜 단군 님이...
바로하모니카
23.06.03
BEST
얘쪠랴고
23.06.03
BEST
즉.시.변.경
경제침착
23.06.03
당당하게~걷기~
얘쪠랴고
23.06.03
예~예!
잠봉천사
23.06.03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줬네 ㅋㅋㅋㅋ
임네모
23.06.03
남매 글씨체가 묘하게 비슷하네요
바로하모니카
23.06.03
BEST
배추살땐무도사
23.06.03
BEST
통천 님 관련 게시글에 왜 단군 님이...
따착고
23.06.03
(대충 통천님이 순두부찌개 드시고 엄지 척하시는 짤)
잘해구와
23.06.03
통천인증미녀 로 닉 바꾸삼ㅎ
얘쪠랴고
23.06.03
BEST
즉.시.변.경
잘해구와
23.06.03
오! ㅋㅋㅋ 굿굿굿
@얘쪠랴고
올빼미ㅎ
23.06.03
ㅋㅋㅋ
@얘쪠랴고
정신나간토끼
23.06.03
통인미 Thug in me
@올빼미ㅎ
자몽은원래쓰다
23.06.03
역시 중사님! 호방하게!
침착맨머리위수건
23.06.03
목소리 들리네ㅋㅋㅋㅋㅋ
말랑침덩이
23.06.03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하하호
23.06.03
사랑합니다
아아어
23.06.03
'저 하여자란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anyism
23.06.03
부끄럽다면서 닉은 왜..?
얘쪠랴고
23.06.03
부끄러워하면서 변경햇어요 아이부끄러
그냥질라
23.06.03
"넌 이름만큼 아름답구나." 멘트 하나 만들어 갑니다.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23.06.03
상여자 특: 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커버함
킁킁충
23.06.03
아름님. 아름다우라는 명령, 잘 이행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06.03
츠요쿠나레루
23.06.03
나는야쓔끄림빵
23.06.03
어..어....엄청난 미인!!!
깜찍걸쥬쥬박
23.06.04
통천이 전국미녀인증협회 회장이라 인증 한번 받으면 평생 미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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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다니까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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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사라진다니 딱 한마디만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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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도 사라진다 하니 한마디만 하겠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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