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님 뵙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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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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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7
퇴근하자마자 바로 뛰쳐간 얼뚱상엔 통천님이 계셨습니다..!
씹하남자라서 다른 분들과 얘기 나누시고 계시길래 몰래 다크템플러 모드로
오프라인 스페샬 티쌰쓰를 구경하고 있던 중..
하남자 냄새를 맡고 통천님이 먼저 말을 걸어주셨읍니다 넘나 감사하다
엄청 소심하지만 사진 요청도 드리고..

하남자라서 제 얼굴은 사라졌읍니다 ㅎ
열심히 설명듣고 구경하고
계산대로 슬금슬금 갔는데 통천님이 거기 계시는거임!
또 하남자 모드 발동해서 어버버했지만 통천님이 잘 알려주심 ㅎㅎ

댄저러스 클럽 모자가 탐났는데 사이즈를 여쭤보니
매직박님도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설명해주셔서 바로 이해완료
이외에도 너무 드리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막상 처음 만나뵈니
심장이 넘나 빨리 뛰어서 어버버만 하다 왔네요..
나처럼 살지 마시오..
다른 분들도 시간되시면 꼭 가보십쇼
오늘이 제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에 듭니다 진짜루

까와이한 개구리들과 함께 안녕~
댓글
침덩이탐정
23.06.02
얼굴 뭔데~
감자하다
23.06.02
부끄러운 나머지 없어져버렸잖슴~~

라이부
23.06.02
인비저블맨 덜덜덜
감자하다
23.06.02


참착하다맨이야
23.06.03
감공.. 어찌하여 몸만 오셨소??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06.03
ㅋㅋㅋㅋ저도 보자마자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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