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님덜 궁금한게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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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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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8
울집 냥이 루틴이 밤 12시에 하루 한 시간씩 저랑 사냥놀이를 하는 것인데 저가요 거의 매일 놀기는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한 번씩 게으름을 좀 피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침하하를 하면서 집사 뒹굴을 하느라고 가끔 놀 시간을 넘기고 그냥 이빨과자 서너개로 퉁치고 잠을 자기도 하는데
그러면 엄청 미안하단 말이죠
이렇게 양심에 찔릴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돌이마
24.01.16
다음날 열심히 놀아드립니다.. 그럼 조금 풀리는 거 같아요
고양이마빡
24.01.16
고양이도 이제 이해를 해 줘야 합니다
사람과의 사이를 못해도
형동생 사이로 있겠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마음의백점
24.01.16
먹이퍼즐이라도 만들어주세요 그냥 주는것보다 나을지도?
양길리
24.01.16
나중에 고양이가 진짜 개빡치게 할 때 오늘을 생각하며 화 내지 않습니다 미안해하는 것도 사랑의 과정이에옹
DS아빠
24.01.16
매일 신날수 없다는걸 배우는 과정이죠
내일 또 놀아주자구요!
항문낭짜개
24.01.16
어떻게 하고 그런건 없는데
나중에 못해준 거만 생각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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