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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사진이라해서 고르고 골라 올림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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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4
우리집에서만 받는 생일자 밥상
사실 생일은 반년전이잖슴~
생일날 퇴근하고 본가갔는데 엄마가 저래두셔서 웃겨서 찍은거잖슴~
부모님 새벽 다섯시에 출근하시는데 새벽부터 본인 퇴근할때까지 저 상태로 내 방에 두신거라 다 식은 밥과 국 그대로 먹음
그래도 맛있었음!
댓글
백이랑
24.05.16
글 수정이 막혀서 하나 더 올림!
방장이 추천했던 평양라면! 훈수 할 게 없는 최고의 요리
이거 세상 우울할때 먹으면 행복해 지는 맛이잖슴~
한젓가락 하자마자 내가 이런걸 왜먹나 하며 함박웃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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