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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그저께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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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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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
갑자기 시장을 갔는데 토마토랑 파프리카를 싸게 팔길래
가지랑 양파까지 사서 냅다 올리브유에 무쳐버렸어요.
거기에 파스타면 넣으면 제가 여름마다 먹는 ‘여름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무침 버전
무침에 소금, 올리브, 그라다빠다노 치즈를 넣은 쿰쿰 버전
무침에 발사믹 식초, 피클, 후추를 곁들인 상콤이 버전
건강하고 만들어놓으면 먹기도 간편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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