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3개월차 밥상머리 훈수 요청드려용
2
24.05.16
·
조회 324
안녕하세욤!
나의 사랑, 나의 빛, 나의 어둠, 나의 삶 침착맨님께서 밥상머리 훈수를 두신다는데, 따끈따끈 자취 3개월차의 요린이가 참을 수 엄짜나요⁉️
즉.시.자.랑 해봅니댜!

정호영 셰프님의 유튜브 보고 만들어본 수육임니댱!

이거 회도 직접 썽글려써요! (초밥 만들다가 장갑에 붙은 밥알 먹는다고 배 불러진건 비밀🤫)

본격 고명이 더 많은 잔치국수…(자취 초반이라 생활비 쪼달려서 고기 못넣음)

맥도날드 패티 마냥 말라비틀어졌지만… 놀랍게도 맥도날드 패티처럼 육즙이 남아있고 촉촉해써용!

닭똥집볶음…닭 근위 손질은 진짜 귀찮은데 맛은 죤맛쨩맛‼️

월요일에 갓청자 초대석을 다녀오고 침착맨 뽕 차서 사먹은 불닭 로제 찜닭🫶 (맵찔이라서 다 못머금)
많이 부족한 식단이지만… 편식의 왕자, ASK 입맛의 왕, 영양 불균형의 황제 대병건님께서 조언 해주신다면 열심히 듣고 시원하게 한귀로 흘리겠습니다!🥰
댓글
🍚밥상머리 훈수 전체글
혼자 차려 먹는 아침상
내꺼도 해달라긔
밥상머리훈수 대환영이잔슴~
훈수둘 게 없을 텐데...??
1
마라탕후루
저가요 요리를 참 못하는데요
반찬은 안 먹고 그냥 한 그릇입니다
1
자취인의 저녁 김취짜글이
재수생 점심
현재글
자취 3개월차 밥상머리 훈수 요청드려용
2년차 신혼부부 밥상 훈수 부~~~탁~~~해~~~요
1
맥날 신메뉴 먹었잖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