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차린 밥들 총 모음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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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혈육과 함께사는 개청자입니다
멍뭉이도 있구요
혈육은 매번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대부분 저 혼자 차려먹습니다
가끔 같이 먹긴 하디만 대부분 혼자..
이렇게 차려서 거실 탁자로 가져와가지고 침투부 및 애니 보면서 먹는게
하루 중 최고의 해피가 아닐지 껄껄
시간 역행 순으로 갑니다
소불고기랑 두부튀김

호박잎 강된장 (지금 호박잎 제철임)

일 끝나고 먹는 삼겹살 앤 맥주

이거는 혈육과 기타 등등 지인들이 와서 한 술자리인데
따뜻한 메뉴가 없어서 라따뚜이(요리사 모자 안 생쥐 그거 맞아요) 했슴다

이거는 당근라페를 만들었는데 후딱 처리하려고 김밥 싼거
양조절 드릅게 못해서 10줄 쌈 (국룰

이거는 냉우동? 인데 집에 감태 있어서 올리고
암튼 맛있었다능


이거는 전골처럼 고기랑 야채 말아서 참소스에 툭
죽은 필수

열라면(없어서너구리)순두부인데 아니 순두부너구리?
근제 넘 밍밍했슴 ㅜ

야매동파육

냉장고 반찬 처리하려고 양푼에 넣고 비비기

명란우동? 인데 이거 맛도리였움

제철 마늘쫑 사다가 파스타 했는데
역시나 양조절 실패

짜파구리랑 파김치
제가 젤 조아합니다

해물파전 인데 새우가 다 탈주
그리고 묵밥

어묵탕 앤나 나또 ..
퇴근 후 반주 좋습니다

바지락미역국 도토리묵 미역 뇸

공심채볶음 냉이국 계•말 동•땡

비빔국구 앤 탐내는 강즤
근래 먹은 밥을 쭉 올려보았습니다
아 배고프니.. 오늘은 또 뭘 사부작 망드러볼까요
다들 목요일도 화이팅입니다 ~
강쥐 사진 투척 하고 갑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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