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살이중인 개청자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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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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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
여자친구랑 호주살이중인 개청자임다
팝업 못가고 후기만 보는 중이라 배아파서 잠도 못잠…
외식물가 너무 비싸서 삼시세끼 대부분 집에서 해먹잖슴
영어는 안늘고 요리실력만 느는거 같은것 기분탓임ㅋㅋ막이래
심지어 디저트도 만들어 먹잖슴~~

김치도 사먹어야함
눈물 흘리며(하지만 맛있죠) 고기랑 같이 구워봤음

바질 페스토랑 새우를 넣은 파스타랑 소고기 스테이크
호주는 소고기가 저렴해서 사먹을 맛 나잖슴

까르보나라도 직접 해보았슴
노른자만 써야한다고 해서 흰자는 버리기 아까우니 따로 구워 먹음요
페스티벌 누들
다진고기에 고추장 양념으로 밥 한공기 쓱싹

여자친구가 대기업 머슴 출신이라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주잖슴~~

야매로 만든 라구파스타
한국 본가 고덕동이고 25년 살았는데 개방장 한 번도 못본거 너무 아쉽잖슴
진짜 스튜디오 집 앞이었는데… 힝구
댓글
베개나라감나라
24.05.16
아~~~~~~~~ 한식먹으러 호주 가야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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