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어제 수박게임 개못하는 방장 보면서 킹받아하다
채팅 하나 썼는데 읽어줬어요.
솔직히 그전까지는 킹받아서 씨익씨익 거렸는데 그 반응 하나에 모든 게 녹아내리더군요.
연예인 덕질하는게 이런 기분일까?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도 방장이 채팅 언급해준 적 있나요?
저처럼 기뻤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줄거라고 기대하고 쓴건 아니지만 너무 기뻐요.
사실 이런말투로 글쓰는거 오글거릴 수 있지만 처음 채팅 읽어줘서 설레서 그러는거니 이해좀.

댓글
애국불숭이
24.01.18
BEST
첫 도네 읽어줬을때의 두근거림 짜릿함은 진짜 기억이 오래감요.. 특히 망설이다 보냈을때
노노그램족고수
24.01.18
BEST
짤 글이랑 개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
옥냐옹이
24.01.18
예전 까페에 글 올린거 뉴뉴 침착맨 시절 읽어줬음ㅋㅋㅋ
전체 인기글 전체글
와인킹님 누구 닮았는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16
와인킹님 썰
21
취미생활인 투병일기 번외편 허멍밀러 리뷰
16
사회성 만렙 유튜버가 불친절한 프랑스식당에서 대처하는 법
26
넋놓고 보게 되는 몸매
24
한결같은 사람
8
안산식 의리
18
침철단 2월 중순에 부활
46
궤도님이랑 폭탄해체 하면 재밌을거 같아요
27
현재글
오늘은 침착맨이 제 채팅을 읽어준 날입니다.
35
침착맨 유치한거 사람들이 다 아네요;;;
25
시밤쾅
18
아낌없이 꽂아주는 침가 탕후루 ㄷㄷㄷ
14
지금 수박게임 상황 ㅋㅋ
13
궤도 수박게임 20분컷
28
교과서에는 안나오는 조선왕조실록 이야기.jpg
11
최고민수) 소속 종이 변경
21
침착맨 플랫폼 발표 이후 혼란스러운 사람
21
애플매장에서 방구 뀌지마세요
20
플스 산 거 걸려도 환불 안하는 방법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