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맞은 거 아님**

~킨더가든과의 여행 이야기 중~
(57:36~)
곽: 침착맨 유니버스 사람들 만났을 때 안맞았던적 한 번도 없다. 코드가 맞는다. 텐션이 막 높지 않고 적당히 한 번씩 터지는 코드.
빠: 침투부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코드가 맞는다.
곽: 기본적으로 다 웃음 포인트가 비슷하다. 웃음포인트가 비슷하지 않은 사람은 궤도형밖에 없는 것 같고,,,
빠: 궤도형은 웃음포인트가 있나? 그냥 과학 이야기로 조지는거 아닌가? 난 계속 과학 얘기로 계속 몰아가는게 재밌긴함ㅋㅋ 카메라 없어도 똑같이 계속 과학 얘기하길래 ‘안 지겹나?’ 라고 생각함
곽: 그 형은 아직도 과학 얘기하면 DM 다 보내주고, 과학에 관심가지는 사람 있으면 좋아한다.
(뼈우재 이야기 중략)
(59:40~)
빠: 그 신신서유기는 진지하게 하자는 거임?
곽: 요즘에 새로운게 해보고 싶음.
빠: 내가 그 4명을 데리고 하기에는 PD 해본 적도 없고, 침펄 너무 바쁘고 그걸 떠나서 일본같은 가까운 나라 가는 건 뻔해서 싫다. 하면 진짜 서유기처럼 중국에서 인도가는거 하고 싶다. 대형 프로젝트 아니면 힘들 듯. 기획서 쓰고 광고 따와서 하면 되겠지만, 기획해서 각 잡고 하는 여행은 별로.. 그냥 마이크 하나씩만 달고 가도 무조건 재미는 뽑음. 근데 내 힘으로는 불가능할듯
곽: 나는 신신서유기 하면 대한민국 1등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해야 한다고 봄. 난 빠니보다 편집 못함. 신신서유기만큼은 진짜 빠니가 해야한다.
빠: 확실한건 당분간은 힘들 듯. 두 분이 바쁜 거 제하고도 우리 둘도 3-4개월 일정 다 잡혀있음

(1:15:56~)
곽: 침투부 어워즈 올해의 인물.. 난 이것만 있으면 됨.
내용도 침착맨님이 직접 써주심. 출연빈도도 적었는데 욕도 많아서 미안해서 준 것 같음ㅋㅋ
침투부 어워즈 수상소감도 차에서 준비했는데 긴장 존나 해서 말 못함.
(1:38:10)
곽: 최근에 재밌게 본 침투부는 룩삼님이랑 같이 한 거
빠: 룩삼님 합방은 옛날 트위치 초창기 느낌나서 너무 좋았음. 룩삼님 나온게 옛날 생각도 나면서 내 기준 순수재미 굳. 룩어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