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러닝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뛰어 좋습니다.
여친과 나이키 러닝에서 페이스 조절해주는 거 들으며 뛰었는데
키로당 6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힘들어 죽을거 같았는데 아득바득 끝까지 뛰니까 또 되더라고요??!
처음에 준비 운동으로 천천히 걷고 1분 뛰고 1분 천천히 뛰고 이렇게 한 삼십분은 꾸역꾸역 뛰니 발바닥이 아주 단단히 저리더라고요.
앞으로 살 쭉쭉 빼서 목표 몸무게 90갈겁니다

댓글
또먹밥
23.05.10
BEST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다..?
안부럽다~~(사실 부럽다~)
충청팬서
23.05.11
세자리맨이 응원합니다.
헬스장가서 무게좀 곁들여주시면 ㄹㅇ 파워후 가능해집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골든 리트리버 좋아하시는 분들
39
신세대 어머니
15
최근 조립한 피아트랑 포르쉐~
19
게임 이긴 주펄이 사는 평행세계의 펄하하
18
게임 못 할수도 있지 너무하네
10
라꼰 제작진 너무하네요
23
엄청커다란 콜로세움
12
째깐둥이 레고 피규어 자랑~
11
마스크 벗는 아기
30
심심해서 인스타 뒤적거리다 찾은 사진들
40
오늘 쌍둥이 모먼트
11
양말아저씨 발표
20
이글 내려주세요...
22
하체 오운완!
36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떡할거야?
48
미래에서 왔습니다.
10
일본여행중 TV에 침펄이 나오네요
36
병건이의 이발현장 대공개 (feat.사과몽)
5
핸드폰으로 최신곡 연주 하는법
36
벌꿀술 병입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