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님도 인정하신 메소포타미아 포에버!
댓글
즉시굿타임
23.04.01
BEST
히에로글리프? 그거 복잡하기만 하지 그리기도 힘들고 얼마 쓰지도 않았잖아요?
역시 요 근래 뜨는 새 고대 교양 언어는 쐐기문자죠
yuc
23.04.01
BEST
비옥한 숲과 토양>>>>>물줄기 달린 모래사장
즉시굿타임
23.04.01
BEST
히에로글리프? 그거 복잡하기만 하지 그리기도 힘들고 얼마 쓰지도 않았잖아요?
역시 요 근래 뜨는 새 고대 교양 언어는 쐐기문자죠
맑음20도
23.04.01
역시 메소포타미아가 최고야 수메르야 말루 인류 최초의 문명이지 수메르+3대문명이 맞는거라구
바스트
23.04.01
피라미드? 그거 망측하게 웬 사각뿔 모양에 예쁘지도 않고... 고대문명 건축물은 뭐니뭐니 해도 지구라트가 최고다 이말입니다 떼잉
yuc
23.04.01
BEST
비옥한 숲과 토양>>>>>물줄기 달린 모래사장
침국지내놓으란말야
23.04.01
모든 길은 메소포타미아로!!
애굽백성
23.04.02
역시 메소포타미아~
저도 사실 메소포타미아 백성~
안녕하쇼
23.04.02
고급 만우절개그 ㅋㅋㅋㅋㅋ
절대햄탈해
23.04.02
아 비옥한 초승달 지대는 못참지
레희님
23.04.03
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침하하전문눈팅팀
23.04.02
메소포타미아가 위대한 것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기록되어있잖슴~
똥쭉찢
23.04.02
메폭도를 잡아랏



이시시와박시시
23.04.02
4월 2일의 마아트께서 제자리를 되찾으신 기념으로 후일담 하나 적어두고 가겠습니다.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의 수많은 민족들을 무력으로 짓밟던 페르시아는 크고 작은 반란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마케도니아와의 졸전 끝에 마지막 황제인 아르타크세르크세스 5세가 결국 포로로 잡히면서 현재 이란의 하마단에 위치한 엑바타나 궁전에서 사형선고를 받았고, 황가의 맥이 끊어지면서 멸망하게 됩니다. 기원전 330년의 일이었습니다. 이집트를 정복한지 겨우 13년만에요.
반면 이집트는 미라와 부활의 나라답게도 이집트 신민의 구원자이신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기원전 300년 파라오의 자리에 오르면서 새로운 시발점을 찍게됩니다.
이시시와박시시
23.04.02
그리고 이러한 기세는 기원전 245년에 정점을 찍게되는 큰 사건 하나를 일으키게 되는데, 그 사건이 있기 전에 파라오의 누이가 메소포타미아의 셀레우코스 왕실 내에서 벌어진 궁중암투에 휘말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이집트의 파라오이신 프톨레마이오스 3세께서는 응당하고 지엄하신 분노와 함께 원정군을 조직하여 해안선을 따라 아나톨리아반도의 남서부, 이오니아지방, 심지어 바다건너 현재의 이스탄불이 위치한 트라키아 지방까지 점령하게 됩니다.
게다가 용병대장인 크산티포스의 도움을 받아 적장 셀레우코스 2세를 메소포타미아의 심장부인 바빌론까지 몰아넣어 가둬버리는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 정벌은 상이집트의 테베를 중심으로 한 민중봉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하지는 못했지만, 훗날 세워진 기념비에 '페르시아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모든 진귀한 물건들을 다시 되찾았다'는 문구를 남겨 많은 이집트인들의 가슴에 통쾌한 사이다 한방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집트 만만세! 크크크크
맑음20도
23.04.02
떼잉! 셀레우코스나 프톨레마이오스나 다 그리스인이잖슴~
@이시시와박시시
이시시와박시시
23.04.02
왜 프톨레마이오스께서 진짜 호루스가 아닌건데~!
@맑음20도
맑음20도
23.04.02
이집트 국모 클레오파트라까진 인정! 하지만 그 전은 무효잖슴~
@이시시와박시시
중구가시키드나비아반도
23.04.02
역시 미토콘드리아 !!
침하하쿠나마타타
23.04.02
애굽민수에서 메소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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