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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소영’은 문을 찾아 여행을 다니는 아빠 ‘병건’과
안산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다.
아빠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소영’이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병건’을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쭈이진’이 나타나 ‘병건’을 구찌의자로 바꿔 버리고
한국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소영’은 구찌의자가 된 ‘병건’과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재난을 막기 위해 한국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소영’은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찡낑찡낑찡낑….
댓글
배추살땐무도사
23.03.29
BEST
여행 도중에 만난, '병건'에게 빌려준 돈을 되찾기 위해 '소영'에게 협력하는 병건의 친구 '전무'
ㄴ사채업자 아님
ㄴㄴ야쿠자도 아님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3.29
BEST
전무(교사 지망생)
Calmdowngirl
23.03.29
BEST
단팥빵 20개의 빚을 갚고 싶어지네요
무적스머프
23.03.29
BEST
하필 구찌에 들어가서...의자 다 상하겄네
태리야끼
23.03.29
BEST
누군가는 닫아야 하잖아
무적스머프
23.03.29
BEST
하필 구찌에 들어가서...의자 다 상하겄네
배추살땐무도사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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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중에 만난, '병건'에게 빌려준 돈을 되찾기 위해 '소영'에게 협력하는 병건의 친구 '전무'
ㄴ사채업자 아님
ㄴㄴ야쿠자도 아님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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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교사 지망생)
Calmdowngirl
23.03.29
BEST
단팥빵 20개의 빚을 갚고 싶어지네요
침상중
23.03.29
ㄴㄴㄴ카페사장도 (이젠)아님
배추살땐무도사
23.03.29
"와... 너는... 진짜..."
@침상중
Percival
23.03.29
전무님 대사 음성지원 되네요
침구레
23.03.29
취미 : 주말에 슬픈 영화를 보며 엉엉 울기
짐작맨
23.03.29
전무(동화작가지망생)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23.03.29
??:저 얘 친구 맞는데요! 왜 그러시죠?!(세상 험악)
배추살땐무도사
23.03.29
??: 수상한 사람 아니라니깐!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보병장
23.03.29
어이.
단팥빵 사줘
박정민듀
23.0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침트와펄트
23.03.29
너 천재냐?! (극찬)
이시시와박시시
23.04.02
어이? 앙빵 낏데고라~
또치또치또
23.03.29
쭈이진 까와이~
진정한용기
23.03.29
안산에... 한적한... 마을이 있다고..?
침착맨은침착해
23.03.29
그들에겐 일상이야!
침팬침
23.03.29
까오ㅏ이이이잉
태리야끼
23.03.29
BEST
누군가는 닫아야 하잖아
멋쟁이대추토마토
23.03.29
ㅋㅋㅋㅋㅋㅋㅋ
권라떼
23.03.29
헐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구찌의자로 바뀌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병건의함정이다
23.03.29
무친 퀄리티 ㅋㅋㅋ
아드리안마르티네즈
23.03.29
영화 다봤잔슴~~~
꼬지보리
23.03.29
천만원짜리 의자로 다시 태어나렴∼
요시자와료
23.03.29
까와이
신이나
23.03.29
패러디 최고야🙏🏻🙏🏻
주호민병건
23.03.29
아뢰옵기도 송구한 모든것의 신이여.. 머나먼 선조의 고향땅이여.. 오래도록 배령받은 지장산과 하천이여.. 경외하고 경외하오며 삼가 돌려드리옵니다!!
깜찍걸쥬쥬박
23.03.29
웹툰 하나 나왔다. 이말년 작가 오랜만에 이걸로 복귀하면 될듯
김clue
23.03.29
와 존낸 잘그리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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