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파라미터를 몽땅 잃어버린 그들에게 염세적 시선을 그치게 만들 것은 어디에도 없다.”
“전작의 날선 모습은 그대로 반영한 상태로
조금 더 정교하고, 세밀하게 다듬어 그들만의 ‘우울함’을 구축해나간다.”
Track List
1. My Reason
2. 조금은 슬픈 이야기(Title)
3. 말들어
4. 모래시계
5. 벽 : “마지막 절규가 너의 것인지 나의 것인지, 저 기타는 알겠지.”
6. 바보천사
7. 차라리 그럴게
8. 낙엽의 비
9. 양의 노래
10. Minus
11. 선택
12. Pay Back
13. 벙어리 : “스스럼없이 떠나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 추천 음반은 모두 1번 트랙부터 쭉 음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소장 중인 음반만 추천 드립니다.
- 멜론, Chanceshin404
소장 중인 넬 「Speechless」 초판 CD
댓글
갓철iD
23.02.22
와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명반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진모
23.02.22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음악 소개드릴게요.
도모새
23.02.25
ㄹㅇ 임진모님 아니시겟지?
임진모
23.02.25
감사하지만 아니에요.
임진모님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아직 많이 멀었지요.
새우젓
23.02.25
넬은 진짜 미치지않았나 싶습니다.
임진모
23.02.25
밴드가 가진 개성의 힘이 실로 대단합니다.
타타타갤기린
23.02.25
캬 제가 제일 사랑하는 밴드입니다
야근은야끄잉
23.02.25
넬 음반은 넬 들어야지 엌ㅋ
바람아불어라옾옾
23.02.25
넬 너무 조와용 오홍홍
0521
23.02.25
기억을 걷는 시간 ㄹㅇ 레전드였었는데
임진모
23.02.25
'기억을 걷는 시간'은 이전에 제가
[Separation Anxiety] 음반 글에서 추천드린 적 있어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침착맨의돌
23.02.25
넬 진짜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노래 너무좋음
냐옹냐옹냥냥이에요
23.02.25
넬...사이코!
커여운고라니
23.02.25
다시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가지무침전문점
23.02.25
캬 명반이제여
임진모
23.02.25
넬의 인디 정규 2장의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땐 이 앨범을 찾는 듯 합니다.
궤침방정식
23.02.25
넬 4집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처음들어보네요 역시 넬 와 진짜
임진모
23.02.25
[Separation Anxiety] 앨범 참 좋죠.
대중적으론 4집이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사실입니다.
추천드린 이 음반은 보다 인디밴드 향이 많이 나는 앨범이에요.
뻐키반즈
23.02.25
넬 참 좋아해서 거의 모든 앨범을 들었는데 이 앨범은 한껏 가라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많이 들은 기억이 있네요. '벽'에 남기신 코멘트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임진모
23.02.25
감사합니다.
넬 특유의 우울감이 극에 달한 앨범인데 은근히 생각날 때가 있지요.
쭉쭉쏙쏙쫙쫙
23.02.26
선생님 요즘 팝은 어떤가요? 껄껄껄
임진모
23.02.26
어떠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적인 면에선 요즘 여러 장르가 비교적 다양하게 사랑받는 듯 하여 잘 듣고 있습니다.
좋지좋지조치원
23.02.26
넬 인디 2집은 너무 명반이죠.. 이 시기의 넬 음악은 좀 위태로운 느낌의 곡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낙엽의 비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임진모
23.02.26
'낙엽의 비'도 참 좋죠.
매우 우울하고 비관적인 일관된 무드가 말씀하신 것처럼 위태롭기까지 하게 들리죠.
엘드12
23.02.28
넬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맨날 친구들한테 넬 한번 찍먹해보라고 영업하는데 내쫓겨서 슬픕니다
임진모
23.03.02
아무래도 대중적인 활동을 하는 밴드는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뜨하하하
23.03.02
이 앨범 팬들 사이에서 엄청 희귀해서 고가에 판매된 적이 있었는데 요즘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임진모
23.03.02
고가에 거래된다고는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재판 발매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그림형제 EP.01 짤
22
22
궤도님 손 뿌리치는 방장
25
25
오늘의 추천 음반 #91 잔나비 「환상의 나라」 (2021)
25
25
뉴진스 안무 표절 모음
14
14
태완씨 월급 67만원인가요?
31
31
맨날...지...혼자만...산책...가고
10
10
스쿼트하는데 이상해서 찍어봤더니
20
20
저리 뷔켜!!
16
16
직관후기) 저가요... 오늘 상암에 원정 직관을 갔다 왔걸랑요..?
13
13
뉴 쭈 구쭈
13
13
뉴담요
19
19
드디어 방장 만난 성덕 아이돌..
16
16
뼈우재
8
8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
11
11
그림형제 방장 텐션
19
19
뉴진스랑! _혜인,대니얼 추가
17
17
저가요 사실 공룡좌라 불리는 NC팬인데요
53
53
침착맨 맞춤 영어독학서
34
34
대구 너무 좋네요
38
38
186
큐엠
큐엠
·
8300
·
23.02.25
마네킹 마을에 갇힌 남자
9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