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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키타키타키타
23.02.16
BEST
어라, 옷이 덜 말랐잖아?
-> 다른 옷을 입고 나가야겠다(x)
-> 입고 나가서 햇빛으로 말리는 수밖에 없겠군(기토준지)
호방호빵
23.02.16
BEST
우와,,,,, 아직도 '그' 사고방식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이해를 못하는 내가 이해됐다.
호방호빵
23.02.16
BEST
우와,,,,, 아직도 '그' 사고방식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이해를 못하는 내가 이해됐다.
유능대령
23.02.16
아 그래서 이토준지만화가 이해가 안되엇구나...
쓰리썸플레이스
23.02.16
어릴때 이토준지공포만화 재밌게 봤는데
박쥐탈
23.0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여름이었다
23.02.16
패션모델 단편집에서 이런 특징이 두드러지죠 미형의 인물들이 지나치게 병건하게 행동해서 특유의 괴기하고 이질적인 분위기가 계속해서 서스펜션을 불어넣는 것 같습니다 ㅉㄲㅉㄲㅉㄲㅉㄲㅉㄲ
여름이었다
23.02.16
첨언하자면 이토준지 단편선에는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나옵니다. 두 번째 짤에 소개된 '조상님'이나 '머리없는 조각상'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용돌이'나 '아미가라 단층', '토미에' 등과 같은 단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코즈믹 호러의 대상에게 집단 최면이 걸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주인공들을 제외한 모두가 이 기현상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기안84님이 정상이고 우리가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일지도...?
울지마
23.02.16
예전에 기안 야후에서 연재할 때 패딩 고딩들이 합체해서 짝짓기하고 그러는 거 보면서 딱 이토준지 생각났는데
잘알려드립니다
23.02.16
논문 쓰다가 본 카프카어쩌고랑 비슷하군요
JESUS
23.02.16
키타키타키타
23.02.16
BEST
어라, 옷이 덜 말랐잖아?
-> 다른 옷을 입고 나가야겠다(x)
-> 입고 나가서 햇빛으로 말리는 수밖에 없겠군(기토준지)
침통한침통령
23.02.16
기토준지ㅋㅋㅋㅋ
다라이맨
23.02.16
세수를 하고싶은데 어떡하지 -> 하늘에서 물이 내려오네? 씻자
JEADB
23.02.16
기안식 행동이 이해는 되는 나는 이상한건가
맑음20도
23.02.16
기안류가 원조가 있는거였어 ㄷㄷ
holic
23.02.16
그래서 그 토미에 닮은 이쁜 여동생은 어딨죠?
빵굽는마을
23.02.16
통미에 몰라?!
양말사장
23.02.17
+오아시스 설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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