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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만 사용한다는 '이 단어'

유머 이야기&썰

침하하

152

23.01.17

뉴스나 소설에서 종종 접하는
동반자살이라는 단어

한국과 일본

이 두나라만 동반자살이란 단어를 쓰고 있음

9살 이하의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음

부모가 자살 할때 같이 자살을 강요당함

즉 살해를 당한다.

서양에서는 동반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살해 후 자살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는데요

다시는 동반자살이라는 명목으로
영문도 모른 채 살해당하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태그 :

#출처:url.kr/35cahj

#SBS_꼬꼬무

토계피

23.01.17

BEST

맞아요 어린 미성년 자녀들이 원해서 죽었겠나요... 슬프네요 ㅠㅠ

체다요밍

23.01.17

BEST

살해 후 자살... 그쳐 살해죠 이건

토계피

23.01.17

BEST

맞아요 어린 미성년 자녀들이 원해서 죽었겠나요... 슬프네요 ㅠㅠ

체다요밍

23.01.17

BEST

살해 후 자살... 그쳐 살해죠 이건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

23.01.17

동반자살이라는 표현에 항상 의문을 품었는데, 잘못된 표현이 맞았군요.

베개나라일꾼

23.01.17

슬프다... 아가들... 담생에는 원하는 삶을 살수있는 행복한 가정에서 너희를 지켜주는 부모 아래 태어나렴...ㅠㅠ

풍카페

23.01.17

우리나라에서는 동반자살이라면서 부모조차 안타깝게 봐주지만 외국에서는 살해 후 자살로 보기때문에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안좋게 봅니다. 유명한 프로레슬러 크리스벤와는 명예의전당에도 들지못했죠. 그만큼 인식의 차이가 다릅니다. 한국도 이제 동반자살이라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행해졌던 순장을 요즘 이야기하면 피해자에 공감하면서 안타깝다하면서 동반자살의 피해자들에게는 아이라는 이유때문인지 공감하지 못하고 부모쪽에 공감하는 경향이 안타깝습니다.

아하하

23.01.18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연민이라는 말로 장식하고 '부모 없이 사느니'라는 가해자 입장에서 가진 확신으로 이루어지는 살인이죠. 자식을 정말 사랑한다면 한 명의 인간으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해 주는게 필요한데 말이죠.

훠니훤

23.01.18

항상 발전해야겠네요.

정수론민수

23.01.18

이런거 보면 정말 언어습관이 사고를 제한하거나 결정짓는 것 같다. 앞으로 동반자살이라는 표현은 피해야지.

네넴냉띤

23.01.19

그래서 점점 티비 같은 곳에서 살해 후 자살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