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매직박님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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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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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2
이제 생각해보면 참 터무니없는 상황인데 너무 강렬해서 써봐요
멸균은 절대 안될 것 같은 이상한 곳 구석에 임시 치과진료하는 곳이 있었어요
전 갑자기 왜 치과진료를 봐야하는진 모르겠지만 매직박님이 계신 치과진료대에 누웠습니다..
진료대는 심지어 치과의자도 아닌 간이침대였네요
입안을 구석구석 살피신 매직박님은 치아는 깨끗한데 혀에 주사를 놔야한다고 하셨어요
치과에서 혀에 주사를..??
꿈속에서는 그래야한다고 하니 바들바들 떨면서 혀에 놓을 주사를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무슨 혀피어싱 하는것마냥 혀를 빼라고 하시더니 꿈속에서도 우두둑 소리가 나도록 주사를 놓으셨어요
꿈속이라 ‘어 안아프네? 이래서 혀 피어싱을 할만한가?’ 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같네요
자기전에 매직박님 영상을 본것도 아니고 그저 방장 먹태깡 영상에 잠깐 나온 직바오를 봤을 뿐인데
살벌한 꿈을 꾼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댓글
추억의소시지빵
23.10.03
돼지꿈
펄순이
23.10.03
복권 사세요
내마음의백점
23.10.03
로또각
Jacaranda
23.10.03
돼지꿈 로또각
방구석트수수
23.10.03
복권이든 로또든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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