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치과 빨리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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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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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
치과 무서워서 뻐기다가 갔는데 충치가 있다네요…(아파서 간거라 있는게 정상이긴 함)
진료 직전까지 "담에 올까.." 하다가 진료 끝나자마자 "스바 진적에 올걸" 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신경치료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분도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가세요…
댓글
기타연주자매직박
23.08.13
아파서갔으면
신경치료 거의100프로입니다
근데 나이 먹고나니까
치료의 아픔보다는 결제의 아픔이 더 크더라구요
깜찍발랄쥬쥬박
23.08.13
"아프다는건 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거예요. 신경치료 하시면 신경을 다 긁어내야되는데 잘안될수도 있고.." 라고 하시던데 치과선생님들 왜케 무섭게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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