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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시간전 주우재 목격담
9
23.01.06
·
조회 3046
오늘 코엑스에서 주우재 봄
저 멀리서 마르고 키 큰 남자 둘이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가까이서 마주쳤을 때 얼굴 보니까 왕깍츄님인거임
마스크 써서 못알아볼뻔했는데
옆에 분(이분도 모델같음)이랑 말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딱 왕꺽츄였음
나도 친구랑 걸어가고 있었는데
순간 너무 놀라서 뒤돌아보면서 헉! 저사람 주우재 아냐??!
하고 개크게 말했는데ㅠ
진짜 빨리 지나가서 뭐 어쩌지도 못함ㅋ
지금 생각해 보니 좀 호들갑떨은듯 내 목소리 들렸을 수도..
친구가 순간 내가 연기하는 줄 알았다고 함ㅎㅎ^_^
평소에 본인도 한침착 하는 사람인데 나도 모르게 호들갑떨어서 놀람
실물 후기 말해보자면 키 진짜 크고 말랐고 마스크쓰고 비니써서
눈 밖에 안보이는데도 잘생김 ㅎㅎ
침투부에서 맨날 보다가 실물보니까 왠지 혼자 반가운 마음 듦
이건 옛날에 인스타에 올리신 사진인데 대충 이런 느낌의 착장이였음
평소에 방송 보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실물로 ㄹㅇ 스치듯이 마주치니까..
내 이상형 맞는듯ㅎㅎ
댓글
AliExpress
23.01.06
왕꺽추가 이상형이라
허허
몽쉘통통의고양이
23.01.06
하입보이 추면서 다가가시지~
제갈김풍
23.01.06
국왕님 옆에 키 큰 남자면 변우석님이신가?
💀꺽다리는꺽꺽하고웃지(주우재)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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