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를 궁금해하시는 횐님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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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6
·
조회 395
강아지 사진을 올렸는데, 뒤에 찍힌 냥이를 궁금해하시는 횐님이 있어 게시물을 작성해봅니다.
지난 봄, 엄마께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러 산에 올라가셨는데, 갑자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는 새끼 냥이가 저희 엄마를 자꾸 쫒아왔다고 합니다.
떼어 놓고 가려고 해도 자꾸만 따라와서, 냥이 엄마를 찾아보려고 주위를 빙글빙글 도셨지만 결국 냥이 엄마를 찾지 못했다고 해요.
(너무 예뻐서 주인이 있는 고양이가 아닐까도 생각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구 합니다 😢)
그렇게 냐옹이는 저희 집에서 '복덩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잠시 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있어서, 냐옹이까지 키우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셨기에 임시 보호하는 느낌으로 몇 개월만 저희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그 짧은 시간 동안 찍은 귀여운 냥이 사진을 공유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정말 좋은 집에 가서 맛있는 간식도 먹구~ 아주 건강하게 잘 산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사진 보니까 저도 보고싶네요~~
저희 집 막내, 말티즈 공주가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himhaha.net/woojae/29180
댓글
위잉치킹
22.12.06
까와이~~~
미린놈
22.12.06
너무 예쁘잔슴~



호나유두
22.12.06
삐쭉이ㅜ껑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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