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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빡침 게시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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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죠아

23.05.04

안녕하세요

‘오늘의 빡침’ 이라는 게시판 하나 요청드립니다.

자신이 오늘 하루를 살며 화났던 일을 짧게 쓰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안을 삼을 수 있고

자신을 돌아보게 될 수 있는 빡침게시판

침펄풍님의 방송 소재로도 좋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시 )

ㅂㅓ스 뒤로 타지 말아라!!!
엘리베이터 내리고 좀 타라 !!!

케펄떡

23.05.04

과열되어서 혐오 분출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요?

크로스핏죠아 글쓴이

23.05.04

소원 게시판처럼 분출만 하게 하면되지 않을까요?

이기주의가판치고있어

23.05.04

취지는 좋지만 결국 게시판이 분노로 얼룩질 수 있기에 위험함이 감지되옵니다

크로스핏죠아 글쓴이

23.05.04

위험함이 감지되긴 하네요. 찌릿찌릿함이 느껴짐..

이쁜둥이미운둥이

23.05.04

위험..

크로스핏죠아 글쓴이

23.05.04

넵.... 아쉽..

침도리

23.05.04

지하철도 줴발 내리고 타라 이말이야~

아차차우리침착맨

23.05.04

별개로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기차 내리지도 않았는데 탈려고 할때마다 꽤나 열받네요ㅋㅋㅋ

야생의밍키

23.05.04

쪼꼼 순화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게시판?은 어떨까요? 글자수 제한해서 누가누가 얼마나 짧고 센스있게 분노를 분출하나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기두 하구..? 분노가 과도하게 쌓이는게 걱정된다면, 이벤트성으로 며칠만 열어서, 말씀하신것처럼 침펄풍이 읽어주는 컨텐츠 하면 재밌을것같아요

사용가능한닉네임

23.05.04

소원의 돌 형식으로 하면 좋겠네요 글자수 20자 제한도 하고..

왕오징어

23.05.08

기간 정해서 잠깐 열고 닫고 하면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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