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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한 우원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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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
조회 986
저가요 전시회 다녀왔거든요
사실 요즘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차에 보고와서 그런지
생각도 많아지구요
나만큼이나 저 사람들도 같은 무게의 삶을
살아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원박이 더 좋아졌습니다
사실은 겁이 무척 많고 미움받는 걸 싫어하며
주변에 민폐가 될까 행동 하나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스스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우원박의 행보 멋있어..
저 또한 행복이 사실 뭔지도 모르겠고 회의적이지만
우원박 당신은 행복해야해
내인생 우원박 아니었음 공허했다
댓글
잘때가제일예뻐
24.02.15
당신도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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