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제야 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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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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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3
개인적으로 오컬트는 호불호도 안가질 정도로 관심이 없던 장르였는데 취향개조당함
우원박때문에 본 게 한 90%인데 다 보고나니까 감독님의 팬이 될 거 같음ㅋㅋ
진짜 잘만든 영화고 소품 하나까지 다 개연성이 있는 탄탄한 영화라고 느꼈음
그리고 무서운 걸 잘 못보는데 이 영화는 막 그렇게 무섭다기보단 그것이 알고싶다의 약간 심화버전?
음.. 하나도 안무섭다 이건 아닌데 공포영화같은 그런 갑툭튀 이런 건 없고 뭔가 기괴한 장면도 스토리상 이해가되니 무섭다기보단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음
아무튼 감독님이 진짜 천재같음
댓글
그냥질라
24.01.04
딴 얘기기만 유지태 배우 나올 때 찐 놀랐어요.
3분토끼카레맛
24.01.04
사바하 해석 찾아보고 다시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진짜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중 한개예요
벗은새
24.01.04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조금 아쉬웠는데 사바하는 너무 좋았어요
파묘도 기대중인데 개봉연기가 되서 너무 아쉬웠던...이것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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