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국왕님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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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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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0
역할에 몰입 메소드 vs 일과 일상의 분리


이 글이 국왕님께 닿을지 닿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흔히 메소드 연기라고 하는 방식의 일상에서도 역할에 깊이 몰입하는 배우분들과 배우로서의 일과 자연인으로서의 일상을 구분하는 스타일의 배우분들이 있더군요. 물론, 세상 모든 일이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저 두 스타일의 방식 중 어느 쪽에 보다 가까우실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국왕님께 이 글이 닿든 안닿든 가끔 티비나 영화에 나오는 옆집 남자박정민을 응원하겠습니다. 국왕님께 신상 구쭈 택배가 문 앞에 도착한 순간 같이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댓글
한국인이면제발침투부봅시다
23.01.15
일개 관람객 및 개청자의 소견으로는 박정민님은 배역과 자신을 철저하게 분리하는 분 같아요
쓸만한구쭈
23.01.15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사람이란 여러면이 있다보니 괜히 또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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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님...
구쭈왕국 사라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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