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에 마음이 몽글해지는 연애프로그램

예능

배게나라공주

22.12.22

일반인 연애프로그램하면 떠오르는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촬영이 되어 추운 겨울 느낌과 화려한 연말의 느낌이 낭낭하답니다

시즌이 3개나 되지만 출연진들의 솔직하고 복잡한 감정선이 가장 잘 보였던 시즌같습니다

현우-영주의 서사도 신기하고 참 마음이 몽글해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5자로 전하는 규빈의 마음입니다

파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항마력이 딸리니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매니아들이 많은 선다방입니다

선다방도 시즌이 2개가 됩니다 봄편도 내부 인테리어가 포근하니 겨울에 봐도 무방하나 그냥 가을 겨울 추천하렵니다

선다방은 맞선 프로그램입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 둘이 매칭되어 대화를 나눕니다 어색한 첫만남의 순간을 즐겨보세요

실제 결혼 커플도 있어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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