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많은게 취미랄까….
취미가 너어어어어어무 많고 잡다한 침청자입니다.
취미 종류로는 프라모델, 피규어수집, 레고, 가챠폰뽑기, 음반수집, 만화책수집, 축구유니폼수집 등…
좋아하는것이 많다보니 취미까지 많아져 버렸네요

프라와 피규어가 눌러앉은 책장입니다
책장이라고 하기도 이제 어색하네요

큰 장식장에는 레고와 피규어들을 주르륵 넣어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방에 다른 책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2003년도에 구매한 마사루와 대학생때 모았던 재규어가 한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피규어가 대부분이죠…
다른방의 책장은 재기능을 하느냐면

그나마 재기능을 하고있고 한칸은 현:NJZ 구:뉴진스 앨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략삼국지도 있고 H2도 있는 책장다운 책장이죠..
다른취미로는 앨범수집이 있는데
디지털로 듣고 괜찮았다 싶은 앨범들을 주로 구매했습니다.(LP&CD)



대략 빈지노, 더콰이엇 사인반, 요아소비, 솔리드, 브아솔, 동물의숲 LP 같은것들이 있고 저중에서 솔리드는 정말 가끔씩 듣는것 같네요..
CD 음반들도 제 취향껏 모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구 유니폼 수집인데요
매 시즌, 이벤트마다 유니폼 디자인이 달라지다보니
정말 지갑이 후달리는 취미가 아닐수없습니다..

대표적으로 국가대표팀 유니폼만 골라서
몇개 널어봤습니다

-이 모든 취미들의 장점
겹치는 대화주제가 나오면 대화에 끼어들기가 쉽고
사인이벤트, 스포츠이벤트등 대응하기 쉽다는점.
-단점
돈….
-침착맨에게 추천을 한다면 그 이유는?
이 많은 취미중에서 피규어류는 키덜트 같다고 말할것이 뻔히 보이니 그나마 뭔가 있어보이는 음반수집을 추천합니다.
옛날노래들도 좋아하시니 찾아보시고 좋아하는노래 음반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LP로 듣는 갬성 그거 무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