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입니다
8
7일전
·
조회 760

저는 우선 이마가 굉장히 넓어서 머리를 위로 올리면
머리카락의 영역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M자는 가족력이 있어 사실상 체념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욕실 수채구멍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남들보다 더 앞의 출발선에서 탈모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미리 미리 약을 먹으며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직 모가 얇다는 느낌이 많이 들진 않습니다. 그저 이마가 너무 넓다라는 느낌만 듭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앞머리를 길러 이마를 가리는데, 이마가 넓어서 그런지 순풍에도 바로 오픈됩니다.
참 고민입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정수리도 조금 많이 개방된 감이 있네요.
이런 기회로 조금 심각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많은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앞머리를 완전히 내리고 다닙니다.
종료 •
55표
탈모 진행 상황
댓글
변덕스러운 이휴
7일전
동생...빨리 약 먹어
슬프게도 탈모약은 치료제가 아니야
온화한 순유
7일전
이것은 지키는 싸움이오 얼른 시작해야하오
분노한 등수
6일전
나는 가족력이 있으면
부모님이 고3때 쯤부턴
탈모약 미리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
진심으로 20살 때부터 먹었어도
지킬 수 있었을텐데
피곤한 가보
6일전
동생…. 약드시오
호에엥놀라는 제갈경
6일전
이런 케이스가 가장 아쉬운게 윗 댓글처럼
약만 빨리 먹었어도 본인 제외하면
아무도 탈모인지 모르는 풍성충 유지 했을거임
상여자인 동습
6일전

활기찬 호질
6일전
당장 오늘부터 탈모약
오히려좋은 제갈정
6일전
그만.. 이제 그만해다오..
🧴나는 탈모일까?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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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입니다
8
소중한 나의 정수리..
탈모 일대기
아니라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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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엄마도 머리란게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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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나니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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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올려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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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털좀 봐주시렵니까?
30중반 청년입니다 탈모치료 필요할까요.. ?
1
중학생 때부터 이마가 넓었습니다.
새치+탈모의 콜라보 한번 읽어주십쇼.
탈모입니깡..?
이마가 넓은건지 탈모인건지 알쏭달쏭
저만큼 선명한 M자 라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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