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게 승빠님 지스타 후기 보고 두발 늦게 올리는 지스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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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
조회 320
취미로 코스프레를 하는 씹덕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하다가 오랜만에 지스타에 코스 하러갔었는데, 이게뭐람! 배도라지분들이랑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이 잔뜩 온다는 소식에 육성 중에 온천티켓을 뽑은 또ㅡ레나마냥 밤잠을 못 이루며 기대에 차서 갔으나…
오랜만에 코스튬 + 사진 요청 + 짐때문에 좁아진 시야로 인해
최애 개방장님을 비롯한 배도라지분들을 한분도 못 만나고 멀리서 무대 강연을 하시는 궤도님만을 아련하게 처다보고 끝났었는데…
아니 이게뭐야 승빠님 몰래 지스타 왔다간 것까지 보니까 호프풀 폭사한 맥퀸을 보는 것처럼 가슴이 와장창….
뒤늦게 승빠님한테 코스 평가도 꼭 받아보고싶어서 글씁니다 예전에 엘든 링 하는건 제가 열심히 봤는데 블러드본은 하셨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래도 씹덕대장승빠님이라면 블본정돈 당연히 아시겠지하고 지스타때 사진이랑 예전에 찍은거 몇장 올립니다!
혹시나 지스타 가신 횐님들 중에는 실제로 보신분도 있을수도있겠네요!!
뻐킹아마추어니 너무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따흐흑





댓글
페라리로쉐
22.12.16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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