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야르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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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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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0





- 한국vs브라질 경기 후 토크 때 승빠님 말씀처럼 현장 웨이팅이 훨씬 가능성 클 것 같음.
- 제가 현장 웨이팅으로 먹었기 때문 :)
- 화요일 3시45분 쯤 마이야르 도착.
- 앞쪽에 사람없음
- 대략 4시10분 까지 뒤에 사람 없었음
- 4시15분 부터 몇팀 붙었으나 소수 였음
- 근처에 예쁜카페 너무 많음
- 번호표 받고 기다리기 좋음
- 일행 중 일부만 번호표 받기 위해 기다리기 가능
- 제가 그랬음…
- 연어 맛있음(소스에 있는 어떤 신맛때문에 독특하고 신선하고 맛있음, 소스때문에 또 먹고싶음), 메이플베이컨 어쩌고 리조또 맛있음(달콤 크리미한것이 이색적이고 맛있음), 마이야르스테끼 맛았음(기대 이상으로 촉촉했음. 완전 퍽퍽하지 않은건 아님, 저희는 고구마 튀김 먹음), 실패없는 유린기 실패없음.
- 연어→유린기→스테끼→메이플베이컨 순으로 추천
- 고수모히또(알콜추가) 고수향이 약했음. 아쉬움
- 솔의눈(알콜추가) 솔의눈 향이 약했음
-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위트있음. 그 친절함과 위트에 다들 ‘내가 또 하나의 승빠다.’ 라는 주인의식가지고 일하는게 느껴짐.
- 환율 땜시 달러로 계산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달러로 계산 되는 카드 필수)
- 식사 후 대략 6시 50분, 눈치게임 성공해서 현장 웨이팅 없이 입장하는 손님들 있었음.
- 고로, 진심으로 드시고싶으시면 현장 웨이팅이 답입니다. :)
- 제가 배도라지&승빠 팬이자, 한국인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은 식당 키친 마이야르 후기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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