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호감도 티어리스트 해보았습니다.

Create a 슬램덩크 TIER for 침착맨 Tier List - TierMaker

누가 만들어 놓으셨던데 방장이 했던 적이 있나요? 없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방장님

*분량 특출나게 없음의 의미: 단순 엑스트라임 X, 잘했다, 못했다, 인성 좋다, 나쁘다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분량이 없음 O

다음은 천천히 써 본 각각의 이유입니다

북산
강백호. 불법 크루(백호군단), 농구부 패악질(극초반 채치수 폭행, 서태웅 폭행, 이달재 폭행, 기물파손 등등), 폭행(철이 폭행 정대만 폭행), 사랑꾼(채소연 일편단심), 실력 출중(미친 피지컬, 북산의 영웅), 주인공, 리더의 면모
서태웅. 재수없음(의도한건 아님), 잘생김(ㄹㅇ), 자신의 부족함 인정(볼호그)-> 산왕전 승리, 삽질 조금 함.
채치수. 주장, 탁월한 리더, 기둥, 부원 폭행, 꼰머, 짠한 과거, 범접할 수 없는 감성과 감동
송태섭. 불량 학생, 강백호 절친: 호감, 비중 제일 없음 -> 극장판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효자 평가 급상승
정대만. 진짜 불량 끝판왕, 북산-> 문제아군단 별명 원흉, 농구부 패악질, 패싸움, 장권혁 각성 원흉, 정대만 없었으면 지역 예선 8강딱임.
권준호. 인성갑, 멘탈갑, 짠한 과거, 맨날 무시받음(북산은 벤치가 약해~), 결정타에 강함, 맨날 얻어 맞음, 이 만화 최고 인성갑, 채치수와 같은 감성
이달재. 맨날 무시받음(북산은 벤치가 약해~), 이름 기억 못하는 사람 많음(커두컷이라 불림), 강심장, 멘탈 강함, 안쫄음, 극장판 송태섭의 유일한 친구, 분량 너무 없음
안한수. 제자 방관(정대만 탈선 무관심, 강백호 부상 방관, 채치수 부상 방관, 서태웅은 안 방관), 전술 없음(산왕전 유명한 올코트 프레스 대응 못함), 태업(출근 안함), 백호군의 성장하는 플레이 ㅇㅈㄹ, 사기 진작 가능, 건강 안좋음
이한나. 미녀 매니저, 예쁨, 송태섭 말고 다른 남자 딱히 없음, 사실상의 감독 역할 삼분(메디컬 감독 이한나, 멘탈 감독 권준호, 전체적인 감독 채치수), 불량배에게 쫄지 않음, 객관적인 상황 판단
채소연. 서태웅 일편단심, 강백호한테는 단순 호의(어장관리 아님), 매니저 역할 양분 (이한나, 채소연), 북산 응원군단(채소연, 백호군단), 점점 못생겨짐

능남
윤대협. 성격 유순, 북산 응원, 실력 출중, 재수 있음, 후배 잘 챙김(박경태 잘 대해줌), 사실 작가가 일부러 이렇게 만든 캐릭 아닌가 싶음
변덕규. ㅄ(1분만에 4반칙), 솔직히 농구 잘하는지 모르겠음, 키만 큰 녀석이란 말을 가장 싫어하는데 그게 팩트임, 좋은 주장임, 좋은 선배임, 짠한 과거, 적어도 폭행은 안 함, 채치수 각성 시켜줌
황태산. 급조됨, 딱히 뭐 없음, 공격은 잘하는데 수비는 못함, 윤대협과 변덕규를 인정하기에 더더욱 경쟁심을 느낌, 유명호에게 잘못을 했지만 뉘우치고 다시 최선을 다함, 사실 딱히 한거 없고 강백호 불러오라 한마디 했는데 재수 없다고 까임, 못생겨서 더더욱 까임(오늘의 교훈. 시비 걸거면 잘생겨라)
허태환. 신명호(수비 특화 선수), 능남 부주장(벤치) , 솔직히 안영수 말고 얘가 스타팅이어야 됨, 강백호 싫어함(끝까지)
안영수. 이새끼는 실력이던 뭐던 진짜 ㅄ, 성격 더러움(강백호 멱살 잡음), 하는거 없음(세컨드 가드면서 3점슛 안됨, 수비 별거 아님, 미들슛 안됨, 득점하는 장면 레이업말고 없음, 키도 174, 정대만 못막음 신준섭 못막음 이정환 못막음), 맨날 방심함, 이지랄 내놓고 지가 김수겸 막겠다고 염병ㅋㅋ 사실 D에 들어가는게 맞을 거 같은데 얘 얼굴 보면 진짜 한숨만 나와서 C에 넣음
백정태. 분량 없음, 안 빠름, 득점 장면 없음, 수비 애매함, 얘 말고 허태환 넣으라고 ㅅㅂ
박경태. 시끄러움, 북산 애들 잘 대해줌, 풍전 정보 빼서 북산 줌, 해설 잘함
유명호. 솔직히 감독 캐릭터 중에서 유명호가 제일 나음(실력 1등은 남진모긴 함. 근데 남진모는 잘하는 과정 없이 잘하는 느낌), 분석 하는 거 거의 맞음(자기 경기 내용은 못 맞춤), 강백호가 꼰대라고 하지만 얘가 진짜 꼰대였으면 강백호 영구 제명임

상양
김수겸. 찌질., 잘생김, 왜 no.2임? 얘 출전 전에 북산이랑 1점차/ 출전 후 북산(정대만 강백호 없음)이랑 2점차 패배 이지랄 해놓고 이정환이랑 맞먹으려 함 양심 없음
성현준. 신현철 과, 몇 없는 부드러운 센터, 실력은 애매 극초반 말고 활약 없음, 김수겸 없을떄는 사실상 주장, 멘탈 강함, 강백호 인정함
장권혁. 정대만에게 굴복했던 과거, 어설프게 도발했다가 데꿀멍 당함, 이 새키야 5점으로 막겠다매 20점을 주면 어떡해… 아가리 턴 죄로 비호감 짱박음
임택중. 상양 다 분량 없는데 이새끼가 제일 없음,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음, 서태웅 마크?(지역방어긴 함) 서태웅 강백호 째려봤도르
오창석. 실력 제일 ㅄ, 자유투도 못넣음 5cm 차이나는 강백호한테 높이로 따임, 멀대
심준섭. 땜빵, 분량 없음, 키 큰애들한테 공 던지기 말고 한 거 없음, 3점 넣는게 보이긴 했음

해남
이정환. 도내 실력 넘버원, 르브론 제임스 같은 놈, 채치수 같은 특출난 리더, 전호장 잘 컨트롤함, 모두가 존경, 재수도 있음, 멘탈 지림, 강백호 서태웅 및 북산 선수들 인정, 분석 맨날 틀림
신준섭. 유일하게 선 얇은 미남, 3점 개잘던짐 작중 1등, 전호장 컨트롤 잘함, 성격 유순, 호감
전호장. 개나댐, 왜 루키라고 나대는지는모르겠음, 수비 특화 선수?, 이후 북산 응원하고 해설도 하고 머리 깔끔하게 묶고 이정환 강백호랑 티키타카하면서 팀에 자부심이 있는 호감 됨
홍익현. 노력하는 범재, 해남 벤치, 인성 출중, 분량 없음, 병풍 중 특이하게 서사 있음
고민구. 보급형 채치수, 분량 없음, 서사 특출나게 없음, 잘하긴 함
김동식. 분량 개 없음, 솔직히 왜 있는지 모름, 김영중 아들이라는 루머가 있음
남진모. 본작 감독 캐들 중 실력 1위, 분석 잘함, 산왕전도 준비함

풍전
남훈. 에이스 킬러 (김수겸, 서태웅 담굼), 감독 목젖 잡음 평소 성격은 유순해 보임, 서태웅에게 사과하고 약도 줌, 근데 공식적 사과는 아님
강동준. ㅈ밥이 무게 뒤지게 잡음, 강백호 뚝배기 잡고 어깨빵 침, 권준호 헤드락 검, 감독한테 아가리 털다가 어퍼컷 맞음, 송태섭 패스 끊었도르, 이후 행적 없음
나대룡. 거 준내게 깝죽대네 ㅅㅂ, 트래쉬 토킹, 노선생님 가르침 받은 적도 없으면서 그냥 물타기로 김영중한테 반항함, 송태섭한테 어퍼컷 맞을뻔함
한성호. 분량 없음, 채치수 뒷뚝 심판 안보이게 갈김(ㅈㄴ 야비함), 노선생님 가르침 받은 적 없음
김영중. 불쌍함(윗대가리가 미친 놈인 망한 팀에 부임해버린 감독, 토트넘 감독 느낌), 성적 못내면 모가지, 노선생님 노선 따라도 모가지, 학생들은 따라주지도 않음, 자기 반도 안 산 애새끼들한테 무시당하고 목젖 잡히고 한번 어퍼컷 갈겼더니 그거 포착당함, 경질 예약, 실력도 있어보임
노 선생님. 공격8 수비2, 런앤건, 어찌보면 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팀을 꾸려나가는 유일한 감독(공격 특화 팀). 다른 감독들은 에이스 한두명에게 몰아주고, 나머지가 에이스를 어떻게 보좌하는지 전략을 짜는데, 노선생님은 팀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되는지 계획하고 실천. 부당하게 잘림, 남훈 강동준 감싸줌

산왕
이명헌. GFC 괴물 중 하나, 근데 별다른 활약 없음, 상대가 키차이 12cm 나는 송태섭인데 득점 하라는 감독의 지시에도 정우성 신현철한테 패스 주다가 짐, 말투 킹받음, 산왕이라는 미친 레전드 팀의 주장 출신
신현철. GFC 괴물 중 하나, GFC가 다 됨, 솔직히 본작 농구 1짱, 정우성 폭행(장난), 어쩌면 정우성보다 실력 출중할 수도 있음, 본작 '힘을 모두 발휘한 정우성, 패스의 의미를 깨달은 서태웅, 농구에 진지한 윤대협' 같은 판타지 캐릭들을 다 씹어 먹을 수도 있음, 강백호 인정, 츤데레, 동생한테 야박함, 외전에서 동생 트레이닝 시켜줌 
신현필. 키 210cm 본작 최고 장신, 실력 솔직히 별로임 그런데 피지컬이 축복받음, 강백호가 순간적인 각성 못했으면 북산 신현필 선에서 끝남, 그리고 그건 다른 팀(해남 지학 등)이라고 예외는 아님, 도감독이 전략 잘못짠거를 혼자 독박 쓴 느낌, 전술이 잘못 된건데 선수가 욕먹음 (페리시치), 귀여움
정우성. GFC 괴물 중 하나, 작가 공인 현재 농구 1짱(신현철이 1짱 같지만 일단 넘어가자), 멘탈 약함(근데 발동 걸리면 강해짐), 얘 없었으면 정대만 발동 걸리고 그대로 흐름 휩쓸려서 졌을듯,,,,, 발동 걸리는게 늦음, 자꾸 설렁설렁 함, 귀여움
최동오. 산왕 패배의 원흉 1, 멘탈 10창임, 잘한다고는 하는데 장면으로 나오진 않음 잘한다고 하는 장면이 올코트 프레스 받아먹기임, 막판에 괜히 오버해서 정대만한테 4점 줌, 스크린 계속 당하는데 대책도 못세움, 보면 한숨 나옴의 두번쨰로 걸맞는 사람(첫번째는 안영수 최동오는 적어도 애는 착함)
김낙수. 신명호, 정대만한테 3연 따잇 당함, 전중반~ 중후반 정대만 바디 블로우 상태 만듦(이후 정대만 각성은 얘 잘못은 아님), 만약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산왕이 이겼다면 승리 공신 1위
정성구, 강백호한테 따임, 가장 보편적인 센터의 느낌, 후반에 신현필 투입 말고 얘가 채치수 막고 신현철이 강백호 막았으면 채치수 각성해도 안 밀렸을듯? 부상당했음(서태웅 초반 덩크에 손가락 맞고 나감)
도진우. 본작 진짜 대표적인 ㅂㅂㅂㅂㅂㅂ신, 인성에 큰 문제가 없음에도 개 ㅂㅂㅂㅂㅂㅂㅂ신 취급 받는거에서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떤 짓거리를 했는가가 보임, 지가 지입으로 승부에 절대란 없다고 해놓고 이 경기에서 질거란 생각을 ㅈ도 안했다는 나레이션이 나옴, 얘 패악질한게 나무위키에 문단 10개로 정리되어 있음, 농구 ㅈ도 모르는 울산 사는 87세 조철봉 할아버지가 통역 안 달고 감독 했어도 마 갱기에 집중해라 한마디 하면 우승할 멤버들인데 괜히 명장병 걸려서 입털다가 산왕 joat 감독 됨

기타
마성지. 처음 나올때 송태섭인줄 알았음, 지학의 별 별명 간지남, 실력 지리는 듯, 북산 ㅈ바름(참패 시킴)
김판석. 사람들이 얘 인성 더러운 애 아니냐 하는데 솔직히 뭐 한건 없음, 어깨빵도 강백호가 해놓고 밀린거임, 우승후보였는데 작가가 직접 얘 우승 아니라고 함
이현수. 전국대회 우승 유력한 인물, 윤대협과 비슷 혹은 그 이상의 인물, 근데 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