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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 오니카쿠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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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
조회 406
친구의 추천으로 이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하기에는 좀 무섭고 오래 걸리기에 유튜브에 따효니라는 분의 영상을 봤습니다.
일단… 처음 몇시간은 정말 지루하고 일본 시골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았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주인공인 케이이치와 주변 인물들 - 552cc, 레나, 그리고 미온 이 네명을 중심으로 사건이 벌어지는데
결말을 보고 나니 풀리지 않은 떡밥이 몇개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음 편이 더 기대가 되더군요
안 본 사람들은 그냥 보지 마세요…
순애물만 즐겨보던 내가 왜 이런걸….
댓글
균하하하
23.03.28
쓰르쓰르쓰르르.. 따청년의 수많은 유행어를 낳은 그 명작
회원님
23.03.28
대표적 치유물,,(진짜 치유)
deeznuts
23.03.28
인간의 소행인지 초자연의 저주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칵스한사발
23.03.28
재미있죠 ㅋㅋㅋ
슬라이스
23.03.28
쓰르라미 재밌습니다 우소다!!
김덮밥
23.03.29
애니 게임 둘다 봤는데 게임이 훨씬 나은듯
이기주의가판치고있어
23.03.31
저도 요즘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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