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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여기에 니 장르 하나 쯤 있겠지 | 서브컬처 | 아이돌마스터

즉시굿타임
23.03.17
·
조회 517

 

3rdV2

개 뜬끔없이 노래 추천 리스트 쓰면 이상하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곡 퀄 좋은거 수두룩하게 있는데’ 싶더라고요. 

나도 내 최애 노래들 말하고 다닐거임!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타자를 치게 됐네요.

 

이제 곧 20주년을 바라보는 시리즈인 만큼, 수록된 곡들의 폭과 퀄리티도 준수한 편입니다. 가끔은 예상치 못한 혼종들도 나오곤 하지만요.
그래서 장르별로 조금 나눠봤습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 했을 때 색이 안 뚜렷하거나 장르에 곡이 너무 많으면 안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장르가 틀렸다고요? 제가 음악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댓글로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이 곡 없음?’ 하시는 불만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서 모두에게 당신이 아는 곡의 멋짐을 전파해봅시다. 

 

*참고로, 이런 아이돌물에서 찐으로 장르곡을 가져와버리면 도리어 인기가 안 살기 때문에 ‘그냥 흉내만 내놨네’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지.

 

 

 


 

[전자음악, EDM]

 

 

* 하우스 (House)

 

하우스 장르는 이제는 일상에서 찾기 쉬운 음악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EDM’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그 이미지에요.  

 


*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


이 장르가 특히나 2010년대 클럽가에서 유행했었죠.
마틴 개릭스, 다프트펑크, 하드웰 등등… 정말 다양한 DJ들이 시도했던 장르입니다. 

그런데 이걸 꺄삐꺄삐☆한 ‘일본 2D 아이돌물’에 넣는다?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겠죠.

2015년, 시리즈 내 전무(前無)한 시도를 과감하게 단행한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Hotel Moonside 라는 곡입니다.

 

EDM 좋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정석’이라고 느낄 정도로 색이 강하죠.

실제로 나왔을 당시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렸다고 해요. 물론, 시간이 지나 지금에 와서는 ‘갓곡’으로 평가받고 있고요. 

작곡가인 ‘이노우에 타쿠’에게 작곡가로서의 유명세를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1년 뒤, 똑같은 시리즈에서 그는 또 이 장르를 시도하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Radio Happy 라는 곡입니다.

이전의 어두운 사운드 대신 이번에는 밝고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고 돌아왔어요. 

 

이 두 곡은 지금도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거의 1000곡이 넘어가는 오리지널 트랙 중에서 인기 TOP 50 안에는 꼭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악곡의 퀄리티도 좋고, 언어의 장벽만 없다면 EDM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라서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 딥 하우스(Deep House)

 

제가 위에서 이걸 딥 하우스라고 적어두긴 했지만, 실제로 그 장르가 맞을까? 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봐요.

본래 일렉트로닉 장르들은 조금의 차이 가지고도 장르명이 바뀔 수도 있거든요. 

이 곡은 이지리스닝에 가까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Liquid DnB’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안녕 안드로메다 라는 곡이에요.

 

2021년에 공식에서 인기투표를 했더니, 상위 30곡 중에서 2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이기도 합니다.

보컬들의 음색이 조화로운 편이라 모르는 사람이 듣기에도 무난하게 좋습니다.

 

 

 

 

* 테크노 (Techno)

 

테크노라고 적어두었지만, 그 하위 장르인 트랜스도 적을 겁니다.

전자음악에서 큰 역사의 가지를 차지하고 있는 장르인 만큼,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내에도 이 요소를 가진 곡들이 정말 많아요.

그 중에서도 ‘이건 누가 들어도 장르 뭔지 알겠다’ 싶은 것들만 뽑았습니다.

 

2009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MASTER SPECIAL 03 앨범의 수록곡 Next Life입니다. 

 

본래 6분정도 되는 곡인데 그걸 다 올리기엔 좀 그러니 2분 정도로 줄인 걸로 찾아왔습니다.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누가 들어도 ‘전자음악’인 곡이에요. 

90년대 우리나라에 유행했던 테크노 곡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게 느낄겁니다.

 

주변에 테크노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한번 들려줘보세요. 아이돌물에 이런 곡이 있냐면서 신기해 할지도 모릅니다.

 

 

*트랜스 (Trance)

 

트랜스의 고유명사라고 하면 단연 ‘샌드스톰(Sandstorm)'이 있겠습니다.

빠른 비트에 하우스와 비교하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장르라고 정리가 가능하려나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Nation Blue 라는 곡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같은 작곡가가 비슷한 분위기로 작곡한 곡은 많지만, 트랜스 ‘장르’라고 할만한 곡은 이 노래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2017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Neo Beautiful Pain.

이 곡은 트랜스로 봐야 할지 조금 애매해서 가져올까 말까 하다가, 장르적 특색도 남아있고 노래도 좋으니 가져왔습니다. 


쭉 뻗어나가는 보컬이 곡을 돋워주는 느낌이라, 한국인 사이에선 호불호가 덜 갈립니다.

 

 

* 브레이크비트(Breakbeat)

 

4분의 4박자의 비대칭 드럼 패턴이 특징인 장르입니다. 

당김음이나 폴리 리듬(2개 이상의 대조되는 리듬을 엇박이 들어가도록 하나로 합친 것)도 주요 특징으로 꼽히죠.

 

이 장르의 하위 계열로 최근 뉴진스나 릴 우지 버트로 인해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한 ‘저지 클럽’이 있습니다.

 

2008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Mythmaker.

2D 아이돌물에 전혀 안 어울리는 사운드라서, 저도 사실 처음에 듣고 좀 놀랐습니다. 아까 위의 일렉트로 하우스보다도 더 의외인 장르와 사운드… 

이런 시도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숨겨진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강력추천! 까진 아니어도, 이런 장르도 있다- 정도를 알리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 드럼 앤 베이스(DnB, Drum and Bass)

 

브레이크비트의 하위 계열 장르입니다.

 

 

2018년 공개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Private Sign.

DnB의 특징적인 ‘무겁고 역동적인 베이스라인’, ‘빠른 템포’ 가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유로비트(Eurobeat)

 

이걸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요… 

사실 생각해보면, 유로비트라는 장르 자체가 일본에서만 쓰인다고 해도 무방하다보니 워낙 당연히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신디사이저가 엄청나게 들어간, 일단은 ‘유럽풍’ 디스코 장르입니다. 

한문철 변호사가 이 노래를 들으면 운전대를 다시 잡을 거라는, 이니셜 D의 Deja Vu!를 떠올리면 됩니다. 

 

가장 장르 색이 잘 드러나는 곡 중 하나만 꼽자면, 

2015년 나온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의 ユニゾン☆ビート(유니존☆비트)가 되겠습니다. 

 


 

[록]

 

가장 정통 록을 생각했을 때, 딱 떠오르는 곡이었습니다. 

2017년 발매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 시리즈의 One Life 라는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밴드 같은거 할 때 이거 커버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거 하려면 모두가 오타쿠가 아니면 못하겠더라고요.

 

 

* 메탈(Metal)

 

아, 일본 장르인데 이 장르가 빠지기 어렵죠. 헤비 메탈이라고도 부르는 장르입니다.

X-Japan 하면 90년대에 ‘알 사람은 다 아는’ 아티스트 아니었겠습니까?

그만큼 특징적인 사운드는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편이죠. 

 

다만, 이 장르는 기반부터 호불호가 갈리므로 일반인에게 함부로 츄라이 했다간 큰일 납니다.

 

2016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Bloody Festa입니다. 

메탈릭한 반주에 어린 목소리가 들어가서 ‘베이비 메탈’ 같은 느낌을 주는 악곡이에요.

 

베이비 메탈은 별로라고요?

그렇다면 동년 발매된, ‘紅(쿠레나이)’와 비슷한 감각의 Pandemic Alone을 추천드립니다. 

 

 

* 심포닉 메탈 / 심포닉 록 (Symphonic metal / Symphonic Rock)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하는 메탈의 장르 중 하나라고 보면 될까요?

X-JAPAN의 ART OF LIFE라는 곡이 최초로 여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포닉 메탈/록 이라면.. 역시 N.EX.T 의 Lazenca, Save Us 겠네요. 

 

가장 최근 시리즈인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시리즈의 幻惑SILHOUETTE. 2018년 발매되었습니다.

심포닉 록, 심포닉 메탈 자체가 메이저한 장르도 아닌데, 이런 아이돌물에서 꾸준히 나온다는 것 자체를 저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OST 기반으로 장르 자체는 살아있다지만, 어쨌든 이 곡은 단독으로 나온거니까요.

여전히 새로운 장르를 탐색하는 대기업의 욕?심에 혀를 내두르게 되더랍니다. 대단하다 반다이*코!

 

* 트랜스코어(Trance-core)

 

저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신디사이저를 적극 차용한 메탈코어의 하위 장르입니다.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가 트랜스코어의 대표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Let Me Hear (기생수 OP) 같은 곡들이 서브컬처에 이름 나있어서, 들어보신 분이 있을 수 있어요.

 

2017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리즈의 CAT CROSSING.

도리어 이 장르는 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었는데, 일본에 PassCode라고 하는 아이돌이 이 장르를 주력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있을 수 있지’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습니다.

 

 


[재즈 및 재즈 기반]

 

* 재즈(Jazz)

 

대중음악의 기반 오브 기반! 

살면서 재즈곡 한번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안’듣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재즈는 음악이 흐르는 곳에 메이저하게 존재하니까요.

 

2009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시리즈의 クロスワード(크로스워드) 이라는 곡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금도 살아있는 시리즈는 아니에요. 그래서 앨범도 하나? 정도 나오고 멈춰버렸지만… 

이 곡 만큼은 정말 아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스윙재즈(Swing Jazz)

 

우리가 ‘재즈’하면 흔히 떠올리는 신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빅 밴드의 향연, 함께 스윙댄스를 추는 남녀… 

1930년대나 1940년대 즈음을 이야기 할때 빠질 수 없는 요소죠.

 

2017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イリュージョニスタ!(일루져니스타!)

n주년 기념곡인 만큼 곡에 스윙재즈의 특색을 살리려고 부던히 노력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빅 밴드가 제대로 들어간게 마음에 들었어요. 안무나 의상도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요.

 

* 펑크(Funk)

 

재즈, 소울, 그리고 리듬 앤 블루스가 합쳐져서 생긴 1960년대의 산물이죠.

일반인에게 가장 유명한 펑크(Funk)곡은 마크 론슨(브루노 마스는 피처링입니다)의 Uptown Funk! 일겁니다 ㅋㅋ

 

2011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SMOKY THRILL은 애니에서 재평가 된 곡이긴 한데.. 이건 패스.

뒤에 깔리는 반주를 들어보시면 펑크의 요소를 어느정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후속으로 나온 SMOKY FRUITS는 관악의 비율을 훨씬 더 늘려서, 이전의 곡보다 펑크 장르의 색을 더 많이 첨가했습니다. 

 


[엔카]

 

일본 장르인데 엔카가 빠지면 섭하죠. 우리나라의 트로트 장르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장르입니다. 

 

그래서 2018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대놓고 엔카를 만들었습니다. 제목도 ‘여인의 길은 별의 길’.

물론 이전에도 엔카를 안 만든건 아닌데, 이렇게 진지한 곡조로 각 잡고 만들지 않았거든요. 

 

이 곡은 작곡가부터 겐 테츠야(일본 작곡가 협회 회장)에, 담당 성우도 민요 대회에서 상받은 사람, 제작사인 콜롬비아 재팬도 본래 엔카 전문이니까..

얼마나 신경을 썼을지 감이 오실겁니다.


 

[기타 장르]

 

* 삼바(Samba)

L'isola(리조라)

 

너에게 잔뜩☆

 

 

* 보사노바(Bossa Nova)

サ・ヨ・ナ・ラ Summer Holiday (작・별・이・야 Summer Holiday)

 

 

* 컨트리(Country)

트레저 파티!

 

 

* K-POP 및 영향을 받은 곡

Let's Get Started

 

이건 해설이 좀 필요한데, 실제로 <THE [email protected]>이라는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드라마 기획으로 나온 단발성이지만, 공식이에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아이돌은 레드오션 시장이라 그냥 묻혀버렸지만요.

이 프로젝트 출신 중에서 지금도 가수 활동 하는 분 중에는… 시티팝 가수로 유명한 ‘유키카’님이 계십니다. 

 

 

OH MY GOD

이걸 왜 K-POP으로 넣었냐, 작곡가 중에 한국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아이돌들의 일본곡들을 담당한 분이에요.

이것 뿐만 아니라 솔직히 까고 말해서, 대놓고 K-POP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누가 들어도 K-POP이네’ 싶을 정도의 사운드를 지니고 있는 곡이라는 걸 아실 수 있어요. 

시리즈 내에서는 걸리시 팝이라고 소개하긴 하지만요.

 

 

MOTTO!

NiziU나 트와이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곡이라, 이걸 K-POP으로 넣을까, POP으로 넣을까 하다가 결국 카테고리를 바꿔버렸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예 안무까지 K-POP의 분위기를 따라온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런 메이저한 서브컬처 컨텐츠에서 K-POP의 요소를 이제는 비교적 거리낌 없이 들여오고, 

또 이런 시도들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 왈츠(Walts)

하늘과 바람과 사랑의 왈츠

 

 

 

* 오케스트라(Ochestra) or 뮤지컬(Musical)

Treasure☆

뒤에 들어보시면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하프(…) 소리도 들리실겁니다.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나갔다고.. 

 

 

* POP

 

Love∞Destiny

 

花ざかりWeekend✿ (꽃이 만발한 Weekend✿)

 

 

*전파송(電波ソング)

 

‘의미불명의 가사’, ‘중독성 높은 노래’, ‘서브컬처’ 가 삼위일체화 하면 나오는 무언가입니다.

보통은 컨셉이나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해설이 안 들어갈 수가 없군요.

 

OTAHEN アンセム(OTAHEN 앤썸)

 

멘헤라(유리멘탈+애정결핍) 오타쿠 아이돌(….) 컨셉의 캐릭터가 부르는, 지하 아이돌 문화의 면모를 조금 비튼 노래. 

중간중간 클래식을 차용한 부분이 인상 깊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뭔지 맞춰보시?죠

작곡가가 실제로 제작할 때 잘 아는 사람들한테 정보 수집도 하고 그랬을 정도로 열의를 쏟으셨다고 하네요. 

 

 

* 기타 (내가 분류 못하는데 추천은 하고 싶은 노래)

 

Pon De Beach


 

20년 쯤 되어가는 시리즈이다 보니까, 정말 벼라별 장르를 다 건드리는 제작사들이네요. 

사실 훨씬 더 많을텐데, 그러면 이거 10000자 다 채워서 못합니다 ;; 제가 장르 구분을 잘 못하기도 하고요. 

 

참고로 윗 글에는 아이마스 시리즈 전혀 모르는 사람도 좀 보기 편하라고 설명해둔 부분이 있으니 프로듀사 분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다가.. 

하여튼 연관된 기타 스토리들도 다 적으면 제가 밤을 새야하니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
옾빤상수스타일
23.03.17
이노우에 타쿠님 노래 좋죠
일렉트로닉 곡 참 좋아하는데 타이밍 좋게 아이돌물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즉시굿타임 글쓴이
23.03.17
남* 일하실때도 진짜 많은 곡들을 하셨고 지금도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 곡들도 해주시고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시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한국 진출해줬으면 좋겠는 작곡가 중 한분이십니다
칵스한사발
23.03.17
아이마스 공식채널에도 분류별로 맛뵈기 곡이 있고
매년 유저들 대상 투표로 만드는 비공식 악곡총선(한 해 발매된 음원 한정)도 @ 모든집안 노래듣기 좋지용
요건 2022년 발매 악곡총선링크입니다
즉시굿타임 글쓴이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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