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승빠님이 체인쏘맨의 노선이 먼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승우아빠

여긴어디지

22.11.30

제가 보기에는 배틀+주인공의 성장이 주된 노선이고, 거기에 개그가 첨가된 것이 체인쏘맨이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가 전작부터 약간 꼬는 전개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큰 틀은 저 노선이지 않을까 합니당~

도른자

22.11.30

개인적으로 중간부터 전개가 이상하게 바뀌어버려서 뭔가 이해할수가없었어요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2.11.30

사실 후지모토 만화는 곁다리가 맛탱이가 나가서 그렇지 이야기의 큰 줄기는 계속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해유

영롱런

22.11.30

노선이 없는 게 또 매력이지않을까싶음. 토가시처럼.

영롱런

22.11.30

겜속에들어갔다가 무당동생소원 무마시켰다가 넨으로 싸우다가 벌레랑 싸우다가 배타고 더큰세계나가다가 가문싸움에 엮였다가 이 ㅈㄹ해도 필력이 좋으니까 그냥 작품성 뛰어나게 느껴지고 재밌음

울프병건

22.11.30

저두 주인공 성장이 가장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들이 보기에 모두가 잘컸다고 생각하는 그런 성장이 아닐뿐인 . .

바보펫

22.11.30

틀에박힌 성장느낌이 아니라 좋았어요

윗분 말대로 노선이 없는게 매력 포인트가 될지도. 예상되는 건 재미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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