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3 完-1982년작 총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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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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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미 퍼스트 건담에서 끝이 났다.
Z ZZ 역샤 V F91 모두 1979년 건담의 마이너 카피 오마주에 불과하다.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무로는 모성애와 부성애를 갈구하고
그 삶 자체가 기구한 샤아는 그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모든것을 내던진다.
마지막 장면에서 승천을 도모하는 라라아에게 유예를 말하는 아무로는 발을 딛을수 있는 대지, 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눈물로 맞이한다.
1979년. 어느 한쪽은 눈부신 경제성장. 한 쪽은 끝이 보이지 않는듯한 암흑기.
난 우리가 저 기동전사 건담 같은 작품을. 그러한 예술을 만들수 있다 의심치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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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식당(승우아빠)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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