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3세 PART 6 후기 (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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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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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8

루팡을 처음 볼 때 중요한 것이, 자켓 색깔입니다. 색깔을 보고 구 시리즈 중에서 어떤 것을 모티브를 삼았는지 볼 수 있는데
70년대에 나온 루팡과 같은 색깔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 시리즈는 근본을 추구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루팡의 보는 방법은 역시 멋으로 시작해서 멋으로 끝나는 폼생폼사 같은거랄까요.
범죄자이고, 의적…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보는 사람을 하여금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리게 만듭니다.
1쿨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였고 2쿨이 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이게 마무리가 조금..? 납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지겐 다이스케의 묘’ 마지막 장면과 비슷한 느낌으로 흘러갑니다만, 지금까지 행동한 루팡의 모습과 조금 어긋난다고 할까요.
하지만 원래부터 루팡은 그런 녀석이란 것을 알고 계신 분은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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