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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노스포)
3
23.02.28
·
조회 738
눈물 허들이 낮으신 분들은 티슈 부디 챙기셔요
전 허들이 낮은 편이라 후반부에 오열했거든요
여전히 작화,음악은 빠질 것 없었구요
왜 레드윔프스가 신카이 마코토의 뮤즈처럼 노래를 만드는지 또 깨달았습니다
작화야 뭐 개안하고 왔습니다 눈알을 헹군 기분..?
적절한 코미디와 웃음코드가 배치되어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관 모두가 웃을 수 있었거든요
스토리가 자가복제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을 본 후 스즈메>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1위를 변동시켰습니다
(스토리가 너의 이름은보다 밋밋할 순 있지만 감동은 스즈메가 더해서 순위변동을…)
마스코트가 또 귀여워요 늘 귀여웠지만 또 귀엽습니다 ㅎㅎ
재관람 의사 있습니다
미디어 캐슬….돈 잘 버시길
댓글
줘팸1000재
23.03.01
헉 드디어 나왔구나!
이말이
23.03.01
저도 시사회갔다가 울고 나왔어요.
개봉하면 또 보러갈꺼예요
주호민병건
23.03.01
아 상남자라서 울기 싫은데 너의이름은 날씨이아이 다 울었잖슴.. 스즈메는 절대 눈물을 흘르지 않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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