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후기 (스포X)

승우아빠

새벽1시전에는자기

23.02.12

개인적으로 만화나 게임이나 영화나 본인 업계에 대한 창작물을 만들 때 이입해서 만드는 것인지는 몰라도

좋은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게임 중에서는 ‘게임개발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전에 봤던 ‘영상연에는 손 대지마!’ 작품은 시로바코에 비교했을 때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고

이 작품은 그래도 현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사회에 찌든 느낌이랄까요.

사회에 찌들었어도, 메인 주인공들은 신입의 열정이랄까, 그런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메인 주인공의 활약보다는 그 주변 인물들이 더 눈에 띕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봐서 그런걸까요.

같은 업계는 아니어도 저는 게임 업계에 있습니다만, 거기에도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면서 저 캐릭터는 ‘부장님을 닮았고… 저 사람은 김대리인가?'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업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자신의 꿈이나 미래에 대한 얘기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보면서 신입이었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이제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생각이 드는 포인트입니다.

침핡핥

23.02.12

이거 진짜 괜찮죠

새벽1시전에는자기 글쓴이

23.02.13

일하는 여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여운이 남고 재밌었습니다

반올므

23.02.12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극장판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혹시 안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새벽1시전에는자기 글쓴이

23.02.13

오늘 퇴근 후에 시청

BERNKASTEL

23.02.13

고스로리 작감님이 카리스마 있으시죠

새벽1시전에는자기 글쓴이

23.02.13

갑옷이라는게 마음에 듭니다

이동진님의 빨간 안경같은 그런 느낌

채굴맨

23.02.13

사토가 에이스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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