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스파이교실 4화까지 후기


아지랑이 팰리스 공동 생활의 규칙
하나, 일곱 명이 협력하여 생활할 것.
하나, 외출 시에는 진심을 다해 놀 것.
하나, 모든 수단을 동원해 나를 쓰러뜨릴 것.
각국이 스파이를 이용해 '그림자 전쟁'을 벌이는 세계.
임무 성공률 100%, 그러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최강의 스파이 클라우스는 사망률이 90%가 넘는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는 기관, 일명 ' 등불 '을 창설한다.
하지만 선출된 멤버는 실전 경험이 없는 7명의 소녀들.
독살, 함정, 미인계. 임무 달성을 위해 소녀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수단은 서로 클라우스를 속여서 이기는 것이었다?!
세계 최강의 스파이들에 의한, 세계 최고의 속고 속이기!
좋은 작화,올스타급 성우진

스파이교실을 보다보면 진짜 돈 많이 썼구나 생각이 듭니다
작화,특히 움직임을 표현한 동화가 되게 깔끔하고
유명 성우들을 배치해서 그런지 캐릭터성이 바로 느껴집니다
저 2개만 좋다. 나머지가 흠..
스토리가 재미 없어요
1~3화에 중요한 스토리를 푸는데 설명도 부실하고 흥미가 1도 안 느껴집니다
특히 저는 악역이 하는 나쁜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 알려줘서 위험함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느끼는데
그런 설명이 없는 수준이라 더욱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저번 분기 스파이 패밀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실망감이 더 크네요

액션은 보는맛이 있었습니다
작화가 좋아서 그런지 격투신이 시원하고 보는 맛이 좋았죠..
그러나 4화에서 액션 연출로 똥을 싸버립니다
리코리스 테두리핵의 그 감동을 다시 재연하는 연출..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끔직한 장면

아..

어떻게 이 감동을 다시 재연했을 까.. 둘 다 대단하다
3줄 요약
좋은 작화,귀가 호강하는 성우진
그거 말곤 구리다
후반부에 좀 나아졌다는 입소문 없으면 굳이 챙겨 볼 작품은 아닌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