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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그냥 끝내기엔 억울해서 1트 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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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
조회 431
다행히 두번째로 많이 쓰는 아이디인 666try는 됐습니다. 가디언테일즈는 666까지 금지어여서 진짜로 못했었는데
대충 튜토리얼 지나고 1지역 좀 하다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보면
- 내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음. 전투화면에서 할 수 있는게 그냥 스킬 버튼 누르는 것 말고 없군요
- 픽시브 보면 맨날 같은 캐릭터만 나오길래 캐릭터 풀이 엄청 좁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나오는군요
- 프롤로그 보스로 나오던 다테 오미토같은 친구가 가챠에서 나오길래 놀람. 적 아니었어?
맘에 드는 캐릭터도 없고 별로 재미있진 않아서 그냥 찍먹정도만 하고 그만둘 것 같습니다
블루아카이브가 최근 오타쿠 니즈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럼 혹시 나는 오타쿠가 아닌건가 하고 깊은 현타에 빠졌습니다
댓글
무테키
23.02.01
스토리깨다 보면 마음에 드는 캐릭이 생기실수도
슬라이스
23.02.01
스토리 보는 맛이랑 총력전 기록갱신하는 맛이 전부긴해요 게임성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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