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년까지만 내맘대로 살려구요
5
23.12.31
·
조회 482
93년생 그러니까 만으로 30살 침청자입니다
저는 남들과 많이 다른 테크트리를 밟으며 살아왔어요.
취직? 뭐 평범? 저랑은 거리가 먼 단어였거든요.
하고싶은일 하며 적은 돈이라도 벌고 그걸로 또 하고싶은 일에 투자하고 뭐 무한반복이었죠뭐
물론 주변에서는 많이들 걱정해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고.
2023년 마지막날인 오늘 저는 선언할 수 있어요.
“2024년까지만 내맘대로 살고 그 후엔 니네 말 듣겠다” 라고요.
여행도 즐기고 파티도 즐기며 딱 1년만 더 제 맘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공부도 더 하고 책도 더 읽고 미술관도 더 가고 노래도 더 만들고 딱 1년만 그렇게 살려고요.
미래가 걱정이 안되냐구요?
그때 생각하죠뭐.


댓글
🙋시청자 참여 전체글
버저비터처럼 새해 1시간 전에 번뜩인 새해 계획들
방장의 응원에 보답하기
2
부러지지 않기.
1
침착맨과 함께하는 건강한 새해!
1
2024 화잍이!
중간에 멈춰도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1
노근본 새해계획 (방학동안 하고싶은 것)
졸업작품 박살내버리기
토익 900점 넘기기
1
소독가에서 중독가로
현재글
딱 내년까지만 내맘대로 살려구요
1
2024년에는 꼭 취직을!
2
나의 2024년 새해목표 (박제용)
6
새해 계획 - 복 많이 받기
1
2024년 계획 책 읽기
몬테크리스토백작 3권책 완독하기
16
게임 완성하기
연애 시즌 종료, 가족 시즌1 무한방영(예정)
17
개인전 열어서 개청자들에게 감명주기 가보자고
유명해져서 침착맨 방송 나가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