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년까지만 내맘대로 살려구요
5
23.12.31
·
조회 483
93년생 그러니까 만으로 30살 침청자입니다
저는 남들과 많이 다른 테크트리를 밟으며 살아왔어요.
취직? 뭐 평범? 저랑은 거리가 먼 단어였거든요.
하고싶은일 하며 적은 돈이라도 벌고 그걸로 또 하고싶은 일에 투자하고 뭐 무한반복이었죠뭐
물론 주변에서는 많이들 걱정해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고.
2023년 마지막날인 오늘 저는 선언할 수 있어요.
“2024년까지만 내맘대로 살고 그 후엔 니네 말 듣겠다” 라고요.
여행도 즐기고 파티도 즐기며 딱 1년만 더 제 맘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공부도 더 하고 책도 더 읽고 미술관도 더 가고 노래도 더 만들고 딱 1년만 그렇게 살려고요.
미래가 걱정이 안되냐구요?
그때 생각하죠뭐.


댓글
🙋시청자 참여 전체글
여러분의 새해계획, 안녕하십니까?
2
2025 수능
2
새해 맞이 금연 이벤트 참여 했던 1인입니다.
3
새해에는 게임을 끊겠습니다
수능
2
올해는 선택의 해
1
<미라클 감사챌린지> 도전합니다
3
자격증 취득
늦은 새해계획
2
은둔형 외톨이 탈출해보자!
6
수능 다시 봅니다
1
보여줄게 2024 달라진 나!
24년 올해에는...
1
올해 마지막 십대를 보내게된 고3의 계획
2
[새해계획] 예비 중3 ask맨의 새해계획
1
방송보고 자극받은 만년 배우지망생의 계획
5
유튜브쟁이는 이제야 새해계획 올려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엊그제 완료한 계획 이어서
[새해계획] 어느 유튜브 시청자의 신년 계획입니다
1
다이어리 더 안 사고 지금 산 걸로 만족하고 1년 내내 잘 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