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님의 의지.. 잇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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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0
·
조회 466
안녕하세요.
케인님과 같은 길을 걷고있는 6수 남자입니다.(그 육수 아님 푸하하)
케인님이랑 비슷하게 팡운 공대 때려치고 수능 다시 도전 중입니다.
01이니까 햇수로 치면 6수 중인데 이러다가 진짜 11수까지 가겠습니다.
(20살부터 방장 방송 거의 다 챙겨보고 제대로 수능공부 해본 적이 없어서 케인식 계산법으론 사실상 현역임.)
고딩 때 케인님이랑 똑같이 수시충이었어서 모의고사 성적은 진짜 상상 이상으로 개판입니다.
그럼에도 케인님처럼 서울대 지망합니다.
공익 근무중이라 시간이 그리 많진 않아서 올해는 일단 올 2등급 이상 목표로 삼겠습니다.
제2의 케인이 되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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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0
[아동복 판매와 재수]
절대햄탈해
23.12.30
케인인님 한판해요
알도르평화감시단
23.12.30
그래도 빠른이라는 이유로 1년을 포트리스에 낭비하진 않았네요
응기잇읏차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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