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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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
조회 328
제작년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했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하게 되었었는데 상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목동 sbs에서 방장이 라디오 출연할 때라서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라 두근거리기도 했었던 시절입니다)
그만큼 제가 열정이 부족했던 거일수도 있지만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짧게 짧게 경력이 되지 못할 일들만 해오면서요
사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요?
2024년엔 더 이상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공부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제 자신에 대한 저의 기대, 주변의 기대에 충족하고 싶습니다
방장이 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이렇게라도 말하니 이뤄내고 싶군요!
방장 방송 보는 게 삶의 낙이자 도피처였어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도피는 싫습니다
제 삶을 위해 나아가보겠습니다
이만 침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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