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 꾸준히 쓰기

새해계획

즐거운무의식

23.12.26

안녕하세요~

제 새해 계획은 ‘꽁트쓰기’ 입니다!

전 글쓰기나 스토리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서 쓰기만 하고 어디다 내놓진 않았거든요.

부끄럽고 자신이 없더라구요. 돈 벌 자신은 더더욱 없구요.

그러다 최근 우연하게 요아소비의 ‘군청’이란 노랠 들었습니다.

맨날 아는 단어들만 흥얼거리면서 듣기만 하고

제대로 가사를 본 적은 없다가 이제서야 가사를 봤는데

거기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것

지금도 무서운 일이지만

어쩌면 지금까지 제대로 글쓰는 걸 마주한 적이 없었던 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런 마음이 나만 든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마음에 눈물이 줄줄

아무튼

아주 짧은 글이지만 스토리가 있는 꽁트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며칠 전부터 몇 가지를 생각해서 써뒀습니다. 쓰는동안 너무 신나서 혼자 도파민 폭발했네요 ㅋㅋ 오늘이나 내일부터 어딘가 올릴 것 같습니다..

넘 길게 썼네요~

제가 여기저기 하는 말이지만

건강과 행복이 가장 하기 쉬운 말이고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ㅎㅎ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넘 감사하고 새해에는 진심으로!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콩트는 단편소설보다 더 짧은 소설입니다. 원래는 ’콩트‘가 맞습니다만 좀 더 익숙한 표현이라 [꽁트]를 썼습니다 ㅎㅎ

이각박한세상에서해골박각시

23.12.26

ㅇ롸 횐님 그 어딘가가 어딘지는 말 안해주심니까? 남이 쓰는 꽁투~ 넘 보고 싶자나

즐거운무의식 글쓴이

23.12.26

오옷 관심 넘 감사함다~!! 그거슨 침하하 법전에 위배될 것 같아서 운좋게 방송타서 방장이 올리라고 하심 올려보게씁니다!! (기대는 전혀 마시길 침흑흑

즐거운무의식 글쓴이

23.12.29

오늘 첫글 써서 슬쩍 올려봅니다(눈치..)

문제 되면 바로 삭제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참여 전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