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과 둘리 댄스 배틀
290
22.12.29
·
조회 8132



ㅋㅋㅋ
출처 - 2022 mbc 방송연예대상 2부 221229
댓글
애플파인
22.12.29
BEST
유느님 분위기 싸해지지 않게 받아줘서 감사하다ㅋㅋㅋ
앤서니브라운
22.12.30
BEST
숙면 후엔 해가 당연히 떠오르듯이, 성공에는 당연히 부담감이 따른다. 주우재의 과장된 춤사위에는 지금의 하입을 유지하고픈 그의 조급함이 보인다. 침착맨 역시 과하지만 주우재에 비해선 그나마 정제된 편인 무브먼트를 보여주는데, 이는 그가 방송계에서 '병맛' 이라는 신조어의 인간화로 취급되던 웹툰작가 시절 여러 예능에서 실패를 맛본 후 공중파에서의 성공에 체념한 탓일지도 모른다.
반면 유재석은 완숙한 무브먼트로 좌중을 압도한다. 춤사위가 시작되기 전 장내에 울려퍼지는 두 번의 박수는 방송계에서 본인의 위치가 여전히 건재하다를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과열된 연말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bpm대로 유려하게 둘리춤을 조지는 그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왜 아직도 그가 찬양받는지 알 수 있다.
앤서니브라운
22.12.30
BEST
숙면 후엔 해가 당연히 떠오르듯이, 성공에는 당연히 부담감이 따른다. 주우재의 과장된 춤사위에는 지금의 하입을 유지하고픈 그의 조급함이 보인다. 침착맨 역시 과하지만 주우재에 비해선 그나마 정제된 편인 무브먼트를 보여주는데, 이는 그가 방송계에서 '병맛' 이라는 신조어의 인간화로 취급되던 웹툰작가 시절 여러 예능에서 실패를 맛본 후 공중파에서의 성공에 체념한 탓일지도 모른다.
반면 유재석은 완숙한 무브먼트로 좌중을 압도한다. 춤사위가 시작되기 전 장내에 울려퍼지는 두 번의 박수는 방송계에서 본인의 위치가 여전히 건재하다를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과열된 연말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bpm대로 유려하게 둘리춤을 조지는 그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왜 아직도 그가 찬양받는지 알 수 있다.
야생의밍키
22.12.30
이것이..문화평론?
고기바이올린수석
22.12.31
좋아요 누르려고 로그인했다
할머니효자손도둑놈
22.12.30
두 분 노력하는 거 보고 바로 받아주시는 거 봐 ㅋㅋㅋ
디그다디그다
22.12.30
저 다리가 원래 킬포인데 안 보여서 아쉽ㅠ
짭보기
22.12.31
왜케 열시미잘해~ 까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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