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간접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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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
조회 2295
마치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 상하이민수로 불러도 손색 없을 만큼 저에게는 과분한 특강이었습니다. 특히 3일차 부분은 일부러 8월 15일에 편집본을 올리려고 계획한 것 마냥 절묘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여행하고 남는 건 사진 뿐이라고, 저도 영상을 보면서 잔뜩 찍어놓았습니다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봐도 ‘이게 무슨 장면이야?’ 싶은 것 위주로 올려봅니다.


















댓글
파라오짭
08.08
대충 예상되는 사진들도 있네요ㅋㅋ 세 번째 캡처같은 경우 물 잘 내렸는지 쏘맘님께 검사받는다는 얘기겠지요
태현둥둥
08.08
예에,,,?!
태현둥둥
08.08
오리대가리 와따빡!!!
황금
08.08
뗐다 붙였다 뗐다 붙였다
안테나만져
08.08
중국 배우 부대룡씨 사진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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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맞음 ㅋㅋㅋ
방금 도네 굉징히 그럴싸 한데?
셰프님 말씀하시는게 급박하고 초조해보이는데
와 라면이 저만큼이면 다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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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블랙코미디네요
처음 볼 땐 얼마나 돈을 많이 주길래 저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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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세뇌가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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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이동에 라면 셰프로 이분을 모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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