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사실 전 오늘 포켓몬 카드 대회를 보고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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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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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3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벤트에서 방장이 좋은 결과를 얻은 건 시청자로서 정말 기쁜일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기쁘기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방장님이 과연 거기서 만족할까요..?
어느날 유튜브를 접고 지장산으로 수련을 떠날지, 본토 일본으로 가 도장깨기를 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 같이 바닥을 기는 벌레와도 같이 하찮은 시청자 따위는 상대해주지 않을까봐 불안하고 또 두렵습니다..
전 감스트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어찌하여 침착맨, 이말년, ‘이병건’ 그를 막지 못한겁니까?
방장님이 인터넷 방송에 염증을 느끼고 야생으로 뛰어든다면 전 평생 감스트님을 원망하고 증오할 것입니다..
침착맨님. 부탁하옵건데 저희를 떠나지 말아주세요..
은빛산의 고독한 강자가 아닌 인터넷 방송을 하는 마음 따뜻한 털보 아저씨로 남아주세요..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6.07
앞의 두 글자, 호들갑이라고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진류고슴도치전위
06.07

전구이
06.07
ㄹㅇ (흑흑) 포케강점기가 온다 (흑흑)
한교동
06.0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겼어요? ㄷㄷ
루이아라모드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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