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자로서 느끼는 점
9
4일전
·
조회 303
오시공시절부터 본 개청자로 느끼는 건 침착맨은 변했고, 나도 변하고, 침튜브도 변한다 같아요.
하스, 시공하며 생방하던 아재의 모습이 웃겨 챙겨보기 시작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대머리 아저씨랑 티키타카하던 모습을 가장 크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생방하실때는 가끔보지만 그 이외의 합방은 굳이 챙겨보지 않고 있습니다. 털보 아저씨가 혼자 던지는 엉뚱한 소리에 정말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트위치 시절 인연들, 철수님, 단군님이나 주펄님 같이 격없이 방장과 이야기 나누는 그 티키타카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저도 변했으니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앞으로의 침착맨의 변화도 좋은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철없던 시절을 함께하고 웃음을 준 방장님 고마워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팬 영상을 허락받아 사용하는 공식 채널이 있다?!
14
새삼스럽지만 오늘 방장님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었던 장면
8
침착맨 카드 여러장
다시한번 느낀 오늘 콩밥특별시 침착맨의 강점이자 보법이 다르다고 느낀점
18
RP놀이는 손종수추ㅋㅋㅋㅋ
1
방장님 콩밥 몇명정도 봤나요?
5
손종수!!!
종수씨
1
수요일에 콩밥 또 한다고 하셨나요??
3
맞는것이 좋다는 도M추와의 추억
15
콩밥 재밌었어요 ㅇㅅㅇ
1
방장님 고등어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2
후추가 정상일거야... 정상이어야만 하고..
6
오늘 영상 저만 누런느낌인가요
1
손징어게임 진짜 한번 보고싶긴 하다
이 사람은 악놀 때부터 변한거 없음 ㅋㅋㅋㅋ
오늘 겁나 재밌잖슴~
1
오늘 다시보기부터 해당인가요?
8
침착맨 첫 인생서버 소감
대 종 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