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자로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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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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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오시공시절부터 본 개청자로 느끼는 건 침착맨은 변했고, 나도 변하고, 침튜브도 변한다 같아요.
하스, 시공하며 생방하던 아재의 모습이 웃겨 챙겨보기 시작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대머리 아저씨랑 티키타카하던 모습을 가장 크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생방하실때는 가끔보지만 그 이외의 합방은 굳이 챙겨보지 않고 있습니다. 털보 아저씨가 혼자 던지는 엉뚱한 소리에 정말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트위치 시절 인연들, 철수님, 단군님이나 주펄님 같이 격없이 방장과 이야기 나누는 그 티키타카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저도 변했으니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앞으로의 침착맨의 변화도 좋은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철없던 시절을 함께하고 웃음을 준 방장님 고마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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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침착맨 공지글과 반응글을 요약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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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포켓몬 모드 있는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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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옵션도 크게 상관 없는거 같아요
레고랜드편 인터뷰한 재수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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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브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 입니다. (또는 향후 기조에 대한 단상)
11
여러분 안심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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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버 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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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찌끄려봅니다
근데 침착맨 진짜 침하하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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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콩밥시 입주 실화냐구우우우우웃
우리는 모두 친구.
현상황에서 보는 작년즈음 봤던 커피점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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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썸네일 왜이렇게 경건함ㅋㅋㅋㅋㅋ
2
라이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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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콩밥특별시 입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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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는 방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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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
저는 원박 잘 안보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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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아쉽다
그만해 이 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