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뽑은 칼이라면 원박 유료화 추가혜택 주시면 감사
원박 유료화가 진짜 어렵긴 할 거 같은데
본채널에 올리기 전에 이미 편집전 원본을 미리 공개를 해놓는다는 게 굉장히 관대한 조치라는 걸 알면서도
주던 걸 다시 가져가려고 하는 거 쉽지 않아 보여요
그렇다고 원박을 아예 잠그기에는 원박이 주는 장점이 큰데
사실 본채널 안보고 원박을 본다는 것은 노출도가 본채널 보다 훨씬 크다는 얘기고
이러한 노출도에 따라 유튜버이면서도 스트리머가 가지는 장점인 높은 친밀감을 가지고 갈 수 있는 포인트인 거 같음
차라리 "침착맨 본채널을 살려라" 로 건피컨텐츠로 승화시켰으면 어땠을까
그렇게 나온 원박유료화안이면 좀 더 반응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데
결과적으로 이미 뽑은 칼, 시범운행이라도 한다면, 결국 시행하게 된다면
원박 멤버십에 추가혜택을 좀 더 챙겨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원박멤버십용 굿즈, 색깔 뿐이던 침착맨 시청 전문 1팀, 2팀 같은 키링을 퀄리티 높인 원박 멤버십용 키링으로 추가한다?
구입이야 다 할 수 있지만, 멤버십까지 구독하면서 원박전용 굿즈까지 들고 있으면 기분이 더 좋을 거 같음
이게 시스템적으로 구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팬미팅이나 팝업을 할때 원박 멤버십용 인원을 미리 10퍼센트? 정도 빼놓는 건 어떨까요?
미리 신청 받고 추첨으로 뽑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 개인적으로 침착맨 글을 좋아해서 침착맨 글이나 수필을 미리 볼 수 있게 해줄 수도 있으면 전 좋아요
시청자 입장에서 욕심이 좀 많긴 한데
어쨌든 유료화되어도 편하게 원박 보려고 결국 결제는 할 거 같거등요
그러니까 원박멤버십용 키링은 출시 해주시면 좋을듯? 기존 꺼랑 좀 다르게 해서? 네이밍도 좀 다르게 해주시면 더 좋다?